노후된 교회첨탑 십자가 철거가 시작된다

  • 입력 2021.09.10 19:36
  • 기자명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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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태풍이 올 때면 시설 안전점검이 필수입니다. 일부 노후된 교회첨탑이 강풍에 휩쓸릴 수 있다는 우려도 매년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7월부터 교회첨탑 전수조사에 들어가 첨탑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약 8000곳을 조사하고, 철거비 지원방안까지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김민선 / 편집=이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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