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방명록을 통해 본 조용기 원로목사 향한 마지막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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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통해 본 조용기 원로목사 향한 마지막 메시지

안타까움과 감사, 슬픔, 약속 등 다양한 감정 담겨
기사입력 2021.09.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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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소천하고 15~173일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은 물론 정계와 재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고,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했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다녀갔으나 우선 공개된 일부 방명록을 통해 고 조용기 목사를 향한 마지막 메시지들을 살펴볼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목사님의 소천으로 상실감이 크실 한국교회에 진심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영락교회 김은성 목사는 조 목사님, 서대문 성전에서 목회하실 때,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큰 사랑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목사님의 남긴 열매가 한국교회에 밑거름이 될 줄 믿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는 천국에서 편히 안식하십시오라고 인사했고,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한결같이 하나님께 쓰임 받으시고 하늘 나라에서 안식을 누리실 목사님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피종진 목사는 존경하는 조용기 목사님,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라고 적었고, 한영훈 목사는 목사님, 천국에서 우리를 계속 지도하소서라고 했다.

 

합동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큰 별 되신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애도합니다라고 남겼고,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목사님의 사랑이 교계 통합과 국민화합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기록했다.

 

특히 조 목사의 제자인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는 나의 삶의 모든 축복과 은총 모두 스승 목사님을 만남으로 이루어진 것을 감사드립니다. 제자로서 목사님의 뒤를 따라 충성을 다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살아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남겼다.

 

한편 조용기 원로목사 천국환송예배는 18일 오전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지며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가 설교한다. 오전10시에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역에서 가족과 순서자만 참여한 가운데 하관예배가 드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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