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난 예배의 위기, 불 꺼진 교회 16%

  • 입력 2021.10.16 12:40
  • 기자명 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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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가까워지는 지금, 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가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16%의 교회가 교회 이름만 붙었을 뿐 아예 예배가 없었습니다.

[취재=임경래 / 편집=이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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