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공직자와 정치인이 불교 행사에 참석하여 합장을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생을 돌봐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이라면,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타종교 행사를 보이콧하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이해받기 어렵습니다. 공직자에게도 신앙의 자유는 있지만 모든 종교에 공정하게 대해야 하는 의무 또한 부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재=임경래 / 편집=이정한]
기독교인 공직자와 정치인이 불교 행사에 참석하여 합장을 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생을 돌봐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이라면, 정치인이라면,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타종교 행사를 보이콧하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이해받기 어렵습니다. 공직자에게도 신앙의 자유는 있지만 모든 종교에 공정하게 대해야 하는 의무 또한 부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재=임경래 / 편집=이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