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도경, 이하 대한신대)가 2022학년도 석박사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과정은 목회신학박사(D.Min. 3년 6학기), 철학박사(Ph.D. 3년 6학기), 신학석사(Th.M. 2년 4학기), 목회학석사(M.Div. 3년 6학기), 문학석사(M.A. 2년 4학기) 등이며, 목회학석사연구, 신학석사연구 등의 연구과정도 포함이다.
응시자격은 목회학석사 학위 소지자와 학사학위 소지자, 동등 학력 이상 소지자이며, 2022년 2월19일까지 홈페이지와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김도경 총장은 “우리 학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며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개혁주의 신학교로써 하나님의 종들을 위한 학습의 장소, 훈련의 장소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갖춘 우리 학교와 함께 세계를 이끌 글로벌 리더의 꿈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96년 고 황만재 박사가 설립한 이래 24년간 한국교회 개혁주의 신학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며, 본관 증축, 별관 신축 등 꾸준한 투자로 세계 복음화를 위한 토대를 형성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