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새로운 꿈을 꾸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시작했던 ‘40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3월5일 대장정을 마쳤다.
여전히 확산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적인 갈급함으로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현장과 온라인으로 기도의 자리를 찾았다. 성도들은 매일 파워풀한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고 불같은 기도를 드리며, 영적으로 새롭게 일어나는 성령의 은혜를 체험했다.
창세기 본문을 통해 선포된 말씀은 오늘날 광야를 지나고 있는 모든 성도들의 가슴에 소망의 불씨를 지폈고, 다시금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됐다.
특히 말씀을 붙잡고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와 교회를 위해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와 회복, 성령의 역사가 각 공동체 안에 가득했고, 성도들의 감동스러운 간증의 고백이 풍성하게 나눠졌다. 뿐만아니라 온라인으로 특새에 동참한 국내외 많은 크리스천들이 새로운교회와 함께 40일 완주를 마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감사의 고백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번 특새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셔틀과 주차, 안내와 새벽 섬김팀, 예배팀의 아름다운 섬김이 빛났다.
특히 특새 완주일인 3월5일에는 40일간의 특새를 마무리하며 △사역팀 ‘특별공로상’ △온가족이 완주한 ‘함께 나왔상’ △가장 일찍 와서 예배를 섬긴 ‘문열어주상’ △최연소 어린이와 최연장 완주상 △온라인으로 참여해 정성껏 손글씨를 제출한 ‘명필상’ △새가족상 △은혜받고 출근상 △깊은 기도의 영성 우수상 등 다양한 특별상이 시상되며 기쁨과 축제의 자리로 드려졌다.
특별히 40일 특새를 완주한 성도들에게는 6년 전 완주 선물인 새로운 바이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로운교회 인장이 찍힌 ‘비전 성경 새로운 바이블’이 선물로 주어졌다.
한편 새로운교회는 이번 특새에 이어 온 교회가 ‘새로운 바이블 90일 성경 일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새로운교회는 “종이 성경에 밑줄을 긋고 하나님의 은혜를 노트해가며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영적 가보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며 “특새 이후 온 성도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말씀과 기도의 영적 균형감을 이루어 세상 속에서 넉넉히 승리하는 영적 군사들이 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