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국제전도폭발 디 제임스 케네디 최고상 수상

  • 입력 2022.04.12 17:0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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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9일 토요비전새벽기도회에서 국제전도폭발 디 제임스 케네디 최고상(D,James Kennedy)을 수상했다.

이날 새벽기도회 현장을 찾은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는 오정현 목사에게 최고상을 전달했다.

상패에는 “국제전도폭발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일에 귀 교회가 이룬 탁월한 성취가 전 세계 전도폭발 사역 교회의 모범이 되었음을 국제전도폭발 이사회가 인정하여 이 상을 드린다”고 기록됐다.

국제전도폭발 존 소렌슨 총재는 최고상 수상에 있어 “사랑의교회가 지난 10년 동안 복음 증거를 위해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양육하는 일에 모범을 보였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내 성도들 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교회들도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했다. 사랑의교회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줬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저는 여러분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일을 감당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제 기도제목은 여러분이 제임스케네디상을 받고 이것으로 격려를 얻어 계속해서 이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 지상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이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교회를 대표해 최고상을 수상한 오정현 목사는 “이 상은 한국교회를 대신하여 받은 상으로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욱 마음을 모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도폭발은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목사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코럴 릿지 장로교회(Coral Ridge Presbyterian Church)를 목회하면서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전 세계 교회로 확산된 훈련 가운데 하나다.

현재 전도폭발은 초교파적 국제적인 기독교사역으로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성장이란 사명 아래 성장하여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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