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엠, 큐티인 영문판 시리즈 창간 기념 특별집회 마련

  • 입력 2022.04.26 10:21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하 큐티엠)가 5월1~3일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에서 ‘큐티인 영문판 발간 특별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큐티엠은 2019년 9월1일 장년 영문판 큐티인 창간을 시작으로 청소년과 어린이, 영유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위한 영문판 큐티인이 창간된 것을 기념하며 특별집회를 마련한 것.

이번 특별집회 강사로는 미국 남가주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가 초청됐다. 이는 2021년 9월에 김양재 목사의 큐티집회가 베델교회에서 개최된 것이 인연이 되어 오늘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요 목사는 전 세대가 영어로 같은 성경 본문을 읽고 나누며 QT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영문 큐티인 번역을 도왔고, 이로써 청소년, 어린이, 새싹 영문 큐티인 시리즈로 열매맺게 됐다.

김한요 목사는 “미주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뿐 아니라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세계의 모든 곳에, 선교 현장에 계신 선교사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문판 큐티인 시리즈는 언어와 문화가 서로 다른 곳에 있더라도 같은 말씀을 듣고 함께 믿음의 가치관을 가지며, 가정이 회복되고 화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세대 모두 동일한 본문으로 발행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큐티엠은 “영문판 큐티인 시리즈를 통해 큐티인이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 전 세계 곳곳 복음전파에 첫걸음을 내디뎠음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큐티인 영문판 발간 특별집회는 5월1일 오전9시와 11시30분, 오후2시에 우리들교회 휘문채플에서, 5월2~3일에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 본당에서 열리며, 우리들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영문판 큐티인 시리즈는 1~7세 미취학 대상 <새싹 큐티인 영문판>, 8~13세 취학 대상 <어린이 큐티인 영문판>, 14~19세 청소년부 대상 <청소년 큐티인 영문판>, 20세 이상 청장년 대상 <큐티인 영문판>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