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부의날 한미 정상회담 축하, 21일 도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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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한미 정상회담 축하, 21일 도보 캠페인

한미관계는 부부관계, 백년해로 의미 부각
기사입력 2022.05.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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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이사장: 최귀석, 대표: 권재도)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19일 세계부부의날 외신기자회견을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방한을 맞아 세계 최초의 대한민국 국가기념일인 ‘5·21 부부의날’ 당일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게 된 점에 특별 의미를 부연했다. 또 21일 도보 행진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작해 시청-서울역-삼각지역-용산구청 광장까지 장미 꽃송이를 나누며 도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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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최귀석

 

최귀석 이사장은 “부부의날이 21일인 이유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되자’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이며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설립 이념으로 삼는 성경 창세기 2장 24절에 근원이 있다고 부연했다.

 

즉 미국은 ‘남편’격이며 ‘아내’격은 한국이라며 미국은 한국의 절체절명의 두 차례의 위기에서 해방해 주고 구제해 준 은인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따른 1953년 10월 1일 한미 상호방위협정은 정식 혼인신고와 마찬가지라고 설명을 펼쳤다.

 

부부에게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결혼 후 3년 이내 이혼한 사례가 40%에 육박하기 때문이고 불안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부부의 삶을 위한 부부의날 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부부의날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다. 한국가정상담치유세미나를 104회 하고 있다.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지원하는 단체며 정치적인 색은 없다”라면서 비단 행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부부들의 합동결혼식을 김종환 홍보대사의 의견대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혼 대비율 40%로 인한 자녀들의 상처와 사회적 영향은 심각하다. 결혼예비학교, 결혼아버지학교, 결혼어머니학교 등 운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좋은 프로그램 추진으로 더 행복한 부부, 더 따뜻한 가정 만드는 일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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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 및 대표 권재도

 

권재도 대표는 ‘부부의날’ 초대 이사장 허일룡 목사 내외를 소개하며 30년이 넘도록 꾸준히 후원해 주셨다고 했다. 특히 허일룡 목사는 아내 박수연을 만난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아내의 하모니카 연주를 통해 ‘부부의날’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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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날 홍보대사 가수 김종환

 

김종환(가수) 홍보대사는 2005년 권재도 목사의 전화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수많은 가수상을 받았지만 대한민국을 살리고 이혼율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꿈이 있다면, 서울시 25개 구 시민 중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못 올린 부부를 위해 합동결혼식을 부부의날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내년 미국 카네기홀 콘서트 예정되어 있는데 외국 공연 때마다 부르는 ‘둘이 하나 되어’란 노래를 통해 부부의날을 홍보대사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전 세계적으로 부부의날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권재도 대표는 한미 정상을 부부관계에 비유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통령과 국민, 목회자와 성도 등 한국과 미국은 어쩌면 70주년 혼인기념식이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서명하는 결정이다. 한미관계는 앙코르 결혼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귀석 이사장, 김종환 홍보대사 등이 바라는 일이 가능할 것 같다. 서울시 25개 구에 이미 국회 입법된 ‘부부의 날’에 대한 조례안이 있기에 정식 행사 신청을 거치면 별 어려움 없이 소외되고 어려운 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이 열리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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