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101회기 총회실행위 열며 새로운 회기 시작

  • 입력 2022.06.14 14:49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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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가 7~9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 동문교회와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에서 제101회기 총회 실행위원회 및 기관장 정책수련회를 가졌다.

부부동반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금년 정책수련회는 도착 첫날 오전에 동문교회에서 101회기 제2차 임원회와 제1차 실행위원회가 있었고, 오후 2시에는 개회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번 정책수련회 실행위에서는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롬 1:16)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던 제101회 정기총회에서의 위임사항과 총회장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순서가 이뤄졌다. 그리고 이튿날에는 제주 기독교 순교 성지인 대정교회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첫째날 동문교회에서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했으며,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의 축사와 성결대 총장 김상식 목사가 축도를 했다.

또 부서기 이명화 목사의 사회로 드린 마지막날 폐회예배에서는 회계 이광섭 장로의 기도와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설교가 있었고, 유지재단 이사장 김윤석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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