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큐티강해 ‘와! 할렐루야’ 발간

  • 입력 2022.08.29 13:5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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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4권 <와! 할렐루야>가 출간됐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1권 <내가 너를 아노라>, 2권 <말씀을 먹으라>, 3권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에 이은 네 번째 책으로, 요한계시록 15장부터 19장까지의 큐티강해를 담았다.

저자 김양재 목사는 “기쁘고 감사한 일에는 ‘할렐루야’가 절로 터져 나오지만, 기가 막힌 환난을 당하면 ‘아버지’라는 탄식밖에 나오지 않는다. 어떤 때에도 ‘할렐루야!’ 찬양할 수 있다면 그보다 복된 인생을 없을 것”이라며 “심판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계시록에서 승리의 외침이자 기쁨의 함성인 ‘할렐루야’가 나온다”고 제시했다.

김 목사는 어떤 심판의 사건에서도 성도는 ‘와! 할렐루야’ 찬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에 괴롭고 슬픈 재앙이 닥쳐도 주님이 우리를 안아주시고 카리스마 있게 통치해 가시기 때문이라는 것.

누구보다 김양재 목사 자신이 남편의 죽음이라는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구원을 경험했기에, ‘와! 할렐루야’에 담긴 메시지들은 더욱 설득력있고 진실하고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들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이번 강해를 통해 “초라해 보여도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다. 어떤 권세자도 비길 수 없는 가장 큰 권능을 가지신 분이다. 우리가 이기려면 이 어린 양 옆에 서야 한다. 부유하다고 예쁘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이기는 지혜는 십자가 뿐이다”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보상이다. 신랑과 신부는 한 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어린 양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복이다”라고 생각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대단한 일을 해야만 그리스도의 군사가 아니다.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을 구원 때문에 참았다면 이미 나는 그리스도의 군대로 쓰임받고 있는 것”이라고 일깨운다.

김 목사는 “초라한 내 모습 때문에 인생이 슬픈가? 무너진 삶 때문에 마음도 무너져 내렸는가? ‘와! 할렐루야’를 통해 넘어진 나를 친히 안고, 업고 가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여러분 인생에 ‘와! 할렐루야’가 언제나 가득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Part1. 심판을 합당히 여기라, Part2. 유혹에서 돌아서라, Part3. 죄에서 나오라, Part4. 천국의 초대장을 받으라 등 네 가지 부분으로 구성됐다. 그 안에 △마지막 찬송 △합당하니이다 △아마겟돈 전쟁 △복이 있도다 △증인들이 되라 △생명책에 기록된 자 △재앙들을 받지 말라 △너희를 위한 심판 △승리의 할렐루야 △혼인 잔치에 청함 받은 자 △하나님의 큰 잔치 등 11개의 챕터가 묵상과 적용과 기도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김양재 목사는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고 있으며, 2000년에 큐티엠(QTM)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면접』, 『절대복음』, 『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요한계시록 강해), 『위대한 결혼』(창세기 강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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