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 개최

  • 입력 2022.09.30 08:45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재)한국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하늘오페라단 찬송가대학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22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가곡의 향연’이 10월1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성가의 향연, 3부 가곡의 향연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기원 목사(한기총 총무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이나원 소프라노(기독음대 교수)의 ‘은혜 아니면’, 조태진 테너(군산대 음악과 외래교수)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김정규 테너(서울예술신학대 교수)의 ‘하나님의 사랑’, 김순향 소프라노(여주대 예체능학부 교수)의 ‘참 좋으신 주님’, 고성진 바리톤(한서대 교수)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김혜경 소프라노(예원 오페라단 대표)의 주기도문으로 진행된다.

3부는 황미혜 목사(웨신총회)의 사회로 조태진 테너의 ‘달밤’, 이나원 소프라노의 ‘새타령’, 김정규 테너의 ‘산노을’, 이나원 소프라노의 ‘청산에 살으리라’, 김순향 소프라노의 ‘이별의 노래’, 고성진 바리톤의 ‘산촌’으로 이어진다.

한편 공연에 앞서 드려지는 예배에서는 송방호 목사(한기총 문화예술위원장)의 사회로 김현성 변호사(한기총 임시대표회장)의 인사말, 이용운 목사(한기총 서기)의 기도,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설교, 김정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지덕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 등으로 드려진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