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핸즈와 해돋는마을, 노인의 날 맞아 독거어르신 섬겨

  • 입력 2022.10.13 08:3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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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이 12일 엘드림노인대학 강당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개최했다.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양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오늘에 있기까지 힘써 오신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억하며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며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에스더 교수는 “이번 사랑의 밥퍼와 함께 떡과 긴급의료품, 생필품 등 사랑의 선물과 함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삶에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날 장헌일 이사장과 구훈 자원봉사단장,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진 영양사와 최원희 최세정 조승희 김경하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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