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운 군산 꿈대로되는교회 부흥집회

  • 입력 2022.11.19 23:41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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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총재 이종인 목사)가 11월 월례회를 시작으로 군산 꿈대로 되는 교회(양승림 목사)에서 3일간 성령과 말씀집회를 개최했다.

 

원근각처에서 모인 회원들은 먼저 월례회 예배를 드렸다. 실무부총재 양승림 목사가 ‘은혜로 회복하고 성령으로 치유하자’란 설교를 전했다. 양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의치 못한 목회 환경에 가라앉았던 소명을 일으켜 맡은 바 비상의 날개를 펴자”며 격려를 담았다.

 

김봉숙 목사(여성대표회장)의 기도에 이어 정명희 목사(공동총재) 김진복 목사(여성총재) 이향원 목사(홍보부총재)가 나라와 민족, 북한동포와 세계평화, 한복운 발전과 사역을 위해 집중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김재홍 목사(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살가운 환영의 손길로 꿈대로되는교회 양승림 목사와 원로 정명희 목사는 회원들의 식사를 대접하고 대표회장 김재홍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했다.

 

순서에 따라 행정 및 회계 보고를 마치고 한복운 정기총회에 대한 안건 토의가 있었다. 총재 이종인 목사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한복운 설립부터 헌신한 이종인 목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자 사랑의 손길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임원회에 위임할 정기총회 준비내용은 연간 계회 대비 결산내용, 발전방향 접수와 신규사업에 포한할 사항 등을 포함 12월 대전 새길교회(김정호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예정하고 폐회했다.

 

꿈대로 되는 교회에서 3일간 열린 부흥집회에는 이향원 목사, 김정호 목사, 지미숙 목사가 강사로 올랐다. 성령의 뜨거운 말씀과 은혜와 간구어린 찬양 그리고 안수기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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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시간마다 갈급한 성도들의 마음을 열었고 질병의 고통에서 억눌린 심령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불어 넣었다. 오직 성령의 강력한 치료와 어둠의 고리를 끊어내는 격파의 역사를 위해 전력을 다해 메시지와 기도를 선포했다.

 

정명희 목사(꿈대로되는교회 원로)는 “기도로 준비한만큼 한 해를 감사하며 마무리하고 특히 질병과 환란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이루어졌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복운은 오직 영적 부흥과 도약을 위한 순수 복음단체로 맥을 이어오면서 월례회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어려운 회원들에게 소망의 마음을 전하는 한복운은 누구도 자리에 연연해 본 적도 없이 양보와 서로 섬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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