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3(금)
 

크리스챤연합신문 873호 뉴스브리핑!!


인간이 생명을 선택할 수 있는가

미국이 49년 만에 낙태를 허용했던 판례를 폐기한 반면, 우리나라는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에 한국교회법학회가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국교회법학회는 11월24일 ‘낙태와 존엄사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0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교회법학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낙태가 사실상 허용된 상황에, 국회에는 존엄사 합법화 법안이 제출되어 있는 등 생명경시 풍조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우리 사회가 생명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국민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장총 신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1월18일 개최된 가운데 정서영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정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만을 위해 달려온 결과 숫자는 증가했지만 내실은 다지지 못했다”면서 “한장총이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제2의 부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장로교 신학에 대해 충실히 연구하고, 확고부동한 신앙의 전진을 위해 한장총이 하나 되어 새롭게 변화되는 장로교가 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이캄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가 국민일보가 수여하는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카이캄은 1997년 설립되어 한국 독립교회의 선두적 역할을 감당하면서, 기름부음 받은 신실한 주의 종들을 배출하는데 앞장서 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날 브랜드 대상은 카이캄을 비롯해 꿈이있는미래,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산수련회, 현용수 원장 등 25개의 교회와 단체, 기업 등이 수상했습니다.


서광교회 다문화 이웃들 의료봉사로 섬겨

우리 곁의 다문화 가정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광교회가 11월13일 교회 안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하고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안과와 치과, 피부과, 한의원 등 네 가지 분야의 진료가 이뤄진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앍게 되는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한 진료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봉사를 계획한 이상대 목사는 “국내에 체류 중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선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다문화 가족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성료

전 세계 193개국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가슴에 품는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 ‘담대하게 거침없이, 디아스포라여 땅끝까지’라는 주제로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한규삼 목사, 진재혁 목사, 이영훈 목사, 김승욱 목사, 박성민 목사, 김상복 목사 등이 강사로 섬겼으며, 미션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유승현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디아스포라들,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복음의 횃불을 들고 담대하게 거침없이 땅끝까지 나아가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임경래 / 편집=이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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