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칼럼] 고요한 밤에

  • 입력 2022.12.15 11:48
  • 기자명 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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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목사.jpg

최원석 목사(서울중앙교회)

신인 듯

인간인 듯

모든 것을 아시나

천진난만 아기로

우주를 열었으나

강보에 싸인 채

살포시 감은 눈에

옹알옹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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