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오디션 대회 CCMSTAR 시즌8이 시작된다

  • 입력 2023.01.12 08:5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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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발굴 빅 오디션 프로그램 CCMStar가 2023년 시즌8로 다시 시작된다.

CCMStar는 다음세대의 찬양사역자를 발굴하고 세우기 위한 대회로, 2013년 시즌1으로 시작해 많은 아티스트들을 배출해왔다.

CCMStar 시즌8은 4~5월에 지역예선을 거쳐 7월에 본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상부산지역 예선은 4월22일 대연중앙교회에서, 전라광주지역 예선은 4월29일 광주 성광교회에서 열린다. 경상대구지역은 5월6일 대구 삼일교회에서, 서울경기지역은 5월13일 정릉벧엘교회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이렇게 확정된 지원자들은 7월1일 본선 무대에서 경선을 치르게 된다.

특히 6월30일에는 본선진출팀과 심사위원, 지난 1~7회 수상자들이 함께 1박2일 동안 예배하며 멘토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 진행과 심사위원으로는 ‘은혜로다’ ‘다윗처럼’의 장종택 목사와 ‘섬김’ ‘사명자’의 강찬 목사, ‘기대’ ‘예수 나의 가장 큰힘’의 박요한 목사,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의 김인식 목사, ‘행복’ ‘은혜’의 장한이가 함께한다.

CCMStar를 주최하는 두나미스는 “수상으로 끝나지 않고 수상자들이 찬양사역자로 잘 세워지길 협력하면서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상자들이 찬양을 통해 선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꿈을 꾸며 소망을 이뤄가는 대회”라고 밝혔다.

지난 대회 수상자들은 싱글앨범 제작과 멘토링, 워십콘서트, 공연 등 여러 부분에서 기성 사역자들과 협력하며 활동하고 있다.

CCMStar가 배출한 찬양사역자는 박윤수, 김선실, 하다솜, 이지혜, 배하은, 배정혜, 남지현, 정향란, 이상혁, 서좋은, 안순현, CO2, 박해수, 이고움, 최주은, 씨씨엠스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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