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경기지역 영양식 지원사업 추진

  • 입력 2023.01.31 10:22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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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협력하여 경기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2018년부터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KIT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사업은 경기도 소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 소재 복지기관 5곳을 통해 방학 중 아동에게 영양식 키트를 제공하고, 개별 아동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방학 중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불거진 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방임 문제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하트-하트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대상 아동들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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