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셜록홈즈’를 찾습니다

  • 입력 2015.04.06 08:2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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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셜록홈즈’ 프로파일러를 찾습니다. 용인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송하성 장로(경기대학교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과정(www.kgupi.kr)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5주간(주 1회 토요일 오후 1시∼7시) 경기대학교 서울 서대문캠퍼스에서 이뤄진다. 정원은 50명.

전문교수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공인탐정 민간조사가이드」를 출간한 송하성 장로(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와 손상철 책임교수(대한민간조사협회 수석부회장)를 비롯해 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경진 변호사(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 강경량 경찰공제회 이사장(前 치안정감), 한재갑 前 뉴시스 대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송하식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교수(前 국방홍보원 신문부장), 이갑진 박사(前 국군기무사령부 중앙보안감사단장), 윤광제 심미안기획 대표(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부동산금융전문가 김진희 박사(前 미래에셋증권 상무), 송승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前 파이낸셜뉴스 기자), 최병기 선문대학교 교수, 유인학 前 한국조폐공사 사장(前 13·14대 국회의원), 김민서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송파문화원 이사), 정중원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초빙교수(前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등 명실상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멤버로 구성됐다.

송하성 장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민간조사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기존 민간조사원 교육과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정상급 교수진이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대학(원)생과 직장인, 민간조사원 국가자격시험 준비생과 민간조사 창업희망자, 군인·경찰·검찰·정보기관·언론사 퇴직자, 공공기관 및 기업체 감사·정보·보안·경비·경호·생활안전 담당자 등을 비롯해 체계적인 민간조사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기 희망하시는 분, 민간조사업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민간조사전문가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과정 수료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민간조사전문가 인증패가 주어지며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입학 문의는 전화(02-363-5504), www.kgu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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