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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십자가 보혈 -Ⅲ
2. 십자가 보혈 -Ⅱ
③ 옆구리에 창과 칼에 물과 피를 흘리신 보혈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 19:34
④ 죄 사함을 위한 언약의 보혈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⑤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신 보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⑥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 보혈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구약시대는 제사장이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흠이나 티가 없는 소나 염소, 어린양을 희생제물로 드림으로써 속죄 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께서 친히 희생제물이 되어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쏟으시고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
2) 내 죄를 담당하시고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사 53:6
담당하다는 “사반”으로 나르다, 옮기다, 죄를 가지다, 형벌을 받는다는 뜻을 의미한다. 십자가 지신 예수는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보혈을 흘려주셨다. 죄인들의 모든 죄를 남김없이 담당해 주셨다. 마음의 고통, 죄와 허물, 생활의 고난, 모든 인생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셨다.
3)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 19:30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무한한 진노를 당하시고 최후의 죄 값을 담당하시고 마지막으로 고백하시기를 “테텔레스타이”(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이것은 상업용어로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 “다 지불했다” 는 뜻이다.
① 죄인이–의인으로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니라” 롬 5:19
② 저주의 사람이 – 축복의 사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③ 환우가–건강한 자녀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④ 마귀의 종에서–하나님의 자녀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 3:8
⑤ 세상의 사람에서–천국시민으로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20
⑥ 사망에서–영원한 생명으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⑦ 지옥에서–영원한 천국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원한 새 생명 받았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 받고 승리하시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