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성 장로(송학대교회)의 개인전이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기념홀에서 열린다.
‘광야’를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 길을 가게 하시고 가나안에 이르게 하시는 여정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방 장로의 개인전은 24회째로 행위미술과 설치미술 등 실험성 짙은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아트미션 회장과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을 역임했고, 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5월20일~6월8일까지 열리며 토요일은 휴관이다.(02-570-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