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환 목사 협성대 신학동문회장 추대

  • 입력 2014.05.27 15:16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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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 영성으로’ 슬로건 아래 웨슬리 후예들이 복음을 들고 전진한다는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동문총회가 5월26일 웨슬리홀에서 열려 제11대 동문회장에 윤보환 목사(영광교회)를 추대했다.
 
30년 협성대학교 역사와 함께 한 신학대학 전국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총회는 먼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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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총동문회장 김승룡 목사의 설교에 이은 장동일 총장의 축사는 협성의 화합과 도약에 있어 동문들이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시설이나 질적인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회의장 장석조 목사의 개회와 단독 출마한 윤보환 목사의 찬반 의결을 묻는 의장의 진행 의사 발언에 만장일치로 찬성하자 박수로 추대했다.
 
제11대 신학 동문회장 윤 목사는 임원진 구성을 협의한 후 상임부회장 명노철 목사, 사무총장 안세기 목사, 기획 총무 장석만 목사, 서기 김용식 목사, 회계 최석균 목사, 감사 이시백 목사, 김홍근 목사(기타 임원은 전국을 안배해 추후 발표)를 선임했다.
 
윤 목사는 학교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학교 내에 신학동문회 사무실을 운영함으로 동문 관계자들의 상주와 “신학생을 깨우는 일환”으로 후배들을 성령으로 이끄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윤 목사는 △GC Mission 대표 △협성대 신학대학원 목회 실습교수 △인천성서신학원 교수 △전국 부흥단 실무단장 △중부연회 부흥단 부단장 외에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학회장, 재미)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CTS 기독교TV ‘생명의 말씀’강사, CBS-TV 비전특강 강사, CTS 부흥협의회 부총재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영광교회 담임목사로 새 성전 건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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