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제 ‘ATO순’ 효과 급속히 확산

  • 입력 2014.05.29 09:0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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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이 개발한 피부질환 치료제 ‘아토순’의 치료사례가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원장은 수년 전 느릅나무를 주원료로 한 천연 한방 아토피 치료제 ‘ATO순’을 개발했고, 환자들을 치료하는 가운데 그 탁월한 효과가 가시적으로 부각되면서 ‘아토피 하면 아토순’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평강한의원 홈페이지에는 환자들이 지긋지긋한 아토피에서 탈출해 새로운 인생을 얻게 된 사례와 그들이 직접 보내온 손편지, 감사인사들을 게재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이 아토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흔히 공기 좋은 시골로 내려가 살라는 조언을 하지만, 시골에서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작년 11월부터 가려움증이 시작되어 온몸에 홍반이 피어오르는 등 극심한 고통에 호소하던 한 남성이 아토순을 사용한 이후 급격히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손편지로 감사인사를 전해온 이 남성은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며 치료받았지만 증세는 점점 심해졌고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빨갛게 일어나며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평강한의원 신문광고를 보고 샘플을 사용하게 된 그는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자 아토순을 주문하여 사용한 결과 호전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그는 “전국에 치료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머리에서 발끝까지 붉게 부풀어 올라 밤마다 추운 겨울 12월 내내 냉수로 목욕하고 얼음찜질을 하는 등 잠도 못잤다”면서 “아토순을 사용한 결과 밤에 냉수목욕과 얼음찜질을 그치고 붉게 부풀어 오른 부분들이 거의 다 가라앉았다”고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오랫동안 아토피를 앓으며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난 한 여대생도 아토순으로 치료받고 그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중학교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병원에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아 대학교 4학년때까지 복용하고 연고를 발랐지만 점점 횟수와 주기가 증가했고, 나중엔 더이상 차도가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얼굴과 목 부분의 아토피가 굉장히 심해 입을 벌리고 표정을 짓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져 여성으로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토순을 접하게 됐고 한 두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나니 열감도 사라지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도 없어졌으며, 주변 친구들이 정말 신기해 한다고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되찾게 되어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미국 리치몬드의 연기훈 목사는 “아들이 8년 동안 아토피로 고생이 많았는데, 사용해보더니 제일 좋다고 한다”면서 “좋은 약을 만들어주시고 또 미국까지 보내줘서 감사하다.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사용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아울러 “미국에서도 직접 살 수 있도록 해주면 더 감사하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이환용 원장이 개발한 아토순은 이러한 치료 경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급격한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평강한의원은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음에도 이처럼 확실히 입증된 치료 사례들이 홈페이지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아토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환용 원장은 “요즘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이 찾아와 완치되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행복한 것이 없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아토순을 통해 하루 빨리 아토피의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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