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 조찬기도회 가져

  • 입력 2015.09.23 16:52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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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시민의 안전자치도시이자 남북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 발전과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9월23일 덕양구청에서 열렸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 대표회장 정성진 목사) 주최로 덕양구기독교연합회, 일산기독교연합회 회원들과 최성 고양시장, 선재길 고양시의회의장을 위시한 전, 현직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 공무원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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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인교회 남성중창단의 찬양
 
기도회 사회는 장향희 목사가 맡고 신규태 목사의 기도, 유해복 장로의 성경봉독, 예수인교회 남성중창단 찬양에 이어 ‘깨끗한 리더의 조건’이란 제목의 설교를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증거했다.
민 목사는 리더자가 존경받기 위한 높은 덕목을 세가지로 들고 “도덕감, 인격자, 신앙심을 가진 자로써 청렴과 공정한 길을 위해서는 지뢰밭이어도 가야 한다”며 이런 마음에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명일 유기종 목사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고양시 교회연합을 위해 제목기도를 인도하고 최옥수 목사의 봉헌기도, 덕양구청 신우회의 찬양, 조종환 목사의 광고에 이어 조규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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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총 대표회장 정성진 목사
 
이어 고기총 대표회장 정성진 목사는 “고양시에 1,000여개 교회 중에서도 기도회에 참여하는 교회는 약 100개 정도”라며 항상 참여해주는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더욱 깨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유엔 제5사무국 고양시 유치 추진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고선재길 고양시의회의장은 “이자리에 함께 하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짧은 인사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이경범 목사의 식사기도로 조찬을 나누었다.
고기총은 10월29일 ‘고양시 목회자 교단별 친선축구대회’를 충장공원에서 열고 2016년 교회주소록 제작,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일촌사랑나눔맺기 등 막바지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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