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이캄, ACTS 찾아 ‘카이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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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ACTS 찾아 ‘카이캄 설명회’ 개최

졸업예정자 50여명 목사안수와 교회가입 실제적 질문들 쏟아내
기사입력 2015.11.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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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가 지난 19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를 찾아 카이캄 설명회를 개최하고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독립교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목회국장 김형종 목사는 카이캄은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2600여개의 교회와 선교단체, 신학대학원이 소속된 단체로 성장했다조직을 개편하고 인성검사를 도입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감행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초기 카이캄의 태동에서부터 사단법인화에 이르기까지, 교단이 아닌 연합회 성격의 특성을 설명하고 목사안수 절차와 교회가입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국내 어느 곳보다도 까다로운 목사고시 과정을 설명하면서 “2012년 가을 목사안수를 위한 목사고시 과정에 최초로 인성심리검사(MMPI, MCMI)를 도입하고 엄격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있다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심리검사, 심층면접, 미래목회바로세우기 세미나 등 모든 과정과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어 카이캄에 신뢰를 갖고 안수 지망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라고 알렸다.


아울러 카이캄과 교회, 선교단체 사이에 어떠한 정치적 관계나 억압도 없으며, 아무런 제약 없이 사역에만 몰두할 수 있는 곳이 카이캄이라면서 많은 이들이 초대교회로의 회복을 말하지만 모든 교회의 시작은 독립교회였다. 사명을 감당하는 데 있어 독립교회의 가치에 동의하는 이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50여명의 신학생들은 목사안수 자격과 교회가입에 대한 실제적인 질문들을 쏟아냈다. 특히 사역 경력 인정 여부와 사역 형태에 관한 질문들이 주를 이뤘다.


김 목사는 사역 경력에 대해 전임 2년 이상의 경력이 인정되어야 한다. 한 교회에서 6개월 미만 사역은 인정하지 않고 최소한 1년 이상의 경력이 도합 2년 이상 되어야 한다면서 목사고시 과정이 총 3개월 정도 진행되지만 지원 서류를 제출할 때까지의 경력만 인정된다. 이 점은 엄격히 준수된다고 말했다.


예전엔 사역했으나 현재 학업으로 인해 사역을 중단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안다이러한 분들은 과거 2년의 전임 경력을 충족한다면 목사안수를 받고 나서 어떻게 사역할 것인지 확언하는 사역예정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알렸다.


이어 사역하던 교회가 현재 사라진 경우, 교회창립 당시의 창립예배 순서지가 없는 경우 등 곤란한 상황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증빙서류와 증거에 의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당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주보, 함께했던 다른 목회자들의 증언 등 가능한 모든 것들을 확보해 제출하면 심사 과정에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목사고시 과정에서 서류심사에서만 10%, 필기시험에서 20%가 탈락하고, 심층면접에서 5% 정도가 안수보류 판정을 받는다쉽게 생각하지 말라. 목사고지 지원 과정에서 서류나 경력 위변조가 적발될 경우 카이캄에서는 안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영구히 박탈당하게 된다.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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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이캄은 이날 ACTSM.Div 채플에 참석해 카이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회원신학교 섬김사역을 이어갔다.


장학금을 전달한 목회국장 김형종 목사는 카이캄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조성된 장학금이 후학을 양성하고 바른 신학 바른 목회를 돕는데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고, 김영욱 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ACTS에 장학금을 전달해 줘서 고맙다. 카이캄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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