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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
| 유교와 불교 문화가 뿌리 깊었던 한민족의 삶에 어떻게 이방 종교인 기독교가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 종교전문기자 조현은 “국가와 개인의 시련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함께했던 선지자들의 뜨거운 사랑”이 그 근간이었다고 말한다. 믿는 데 그치지 않고 깨달아 민중 속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 땅을 위해 죽어간 선구자들, 그들의 삶을 배우고 따르는 것이야말로 한국 기독교의 희망임을 본서는 이야기한다. |
[신간] 울림
[신간] 울림
- 입력 2014.06.16 10:06
- 기자명 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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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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