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IM 국제선교회, 국제 총재 내한 세미나

  • 입력 2014.04.08 10:00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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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IM 국제선교회는 국제 총재인 조슈아 보군조코 박사(SIM 국제총재), 다이안 마샬(SIM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 필 마샬 박사(SIM 연구조사팀)를 초청하여 오는 5월12일 오전 9시30분~오후4시까지 남서울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SIM 관계자는 “국제총재 일행이 이번 방문을 통해 SIM의 사역과 급변하는 세계 선교 동향을 알리게 될 것”이라며 “큰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시대의 세계선교와 한국교회의 역할”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세상’, ‘세상을 향한 선교’,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파트너십’, 등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각 교회와 선교단체의 지도자들과 선교 관심자들이 초청된다.

방한하는 국제 총재들은 방문기간 동안 한국SIM 국제선교회 이사회에 참석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채플시간에 설교하며 지역 교회 및 목회 관련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SIM 국제선교회는 “한국교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섬기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의 다양한 선교경험 노하우를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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