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입력 2014.06.17 10:2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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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 기윤실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법과 제도>’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소명),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가 이야기 손님으로 참여한다.

기윤실은 “세 모녀 사건, 세월호 참사 등을 통해 보았을 때 우리 사회는 사회적 약자들이 배려받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사회양극화 현상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고 사회양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국사회에서의 법과 제도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한다”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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