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1주년 ‘CTS WEEK’

  • 입력 2016.04.11 16:53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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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표 영상선교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1주년을 맞아 오는 25~29일까지 주간으로 선포하고, <창사 21주년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 골든타임>을 매일 3시간씩 생방송 한다.
혼탁한 세상 속, 다음세대 재 부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마련된 는 21살 청년 CTS가 다음세대를 아끼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국교회를 향한 다음세대의 ‘골든타임(Golden Time)!’을 외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CTS WEEK는 월요일 ‘동판 제막식’, 화요일 ‘다음세대를 위한 CTS의 역할’, 수요일 ‘해외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사역’, 목요일 ‘다음세대를 위협하는 동성애와 이슬람’, 금요일 ‘은혜와 감사의 대축제’라는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실질적 사역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CTS WEEK에서는 매일 마지막 1시간 동안 TV 부흥회가 진행된다. 다음세대를 살리고 나아가 한국교회를 살릴 생명력 있는 예배가 일산광림교회, 월광교회, 반야월교회, 종교교회에서 각각 드려져 말씀과 찬양에 갈급함을 느끼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은혜와 감동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브라이언 박 목사의 특별한 ‘CTS 해외지사’ 심방이 이어진다. CTS 해외지사가 위치한 탄자니아, 필리핀, 이스라엘 등 사역지에 직접 방문하여 우물설립, 희망농장 개설 등 각 지사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의 스토리를 전해 듣는다.
또 CTS와 결연을 맺은 탄자니아 아동들의 가정을 심방하며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세계를 교구삼아 진행해온 CTS의 글로벌 사역의 열매들을 살펴보며 CTS의 비전과 사명을 다시금 선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CTS WEEK 기간 동안 CTS 후원에 동참한 교회와 성도들의 이름을 새긴 동판 제막식은 첫 시간과 마지막 시간을 장식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의 사역을 기대하며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다짐하고 약속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청년 CTS는 를 발판삼아 힘찬 첫 걸음을 떼려한다”며 “CTS의 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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