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 목사, 미 ‘Nyskc World Conference 16’ 성료

  • 입력 2016.07.06 12:06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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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회 7월25~28 호남대학교 1,000여명 등록 마쳐

‘예배를 회복시켜라’주제로 은혜의 메시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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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제199차 해외성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Nyskc World Conference(예배회복운동) 2016 국제대회에서 영적무장의 말씀을 통해 회개와 각성 등 은혜의 도가니로 마무리했다.

6월27~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성회는 뉴욕, LA, 오하이오, 텍사스, 파닉스 등 여러 주와 캐나다, 한국, 베트남 등지에서 참석해 감동은 뜨거운 열기로 넘쳤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라는 말씀을 선포한 피 목사는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가 있게 하고 예배가 무너진 곳에 예배를 회복시키며 말씀, 기도, 전도, 사명, 봉사를 통해 영적 군사들이 바로 세워지도록 각성하고 갱신해야 한다”며 사자후를 토했다.

“세상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만, 크리스천 최선의 방법은 오직 예배”이며 예배를 삶의 승부수로 걸어야 하며 갈수록 기도의 함성이 줄어드는 모습을 볼 때 결국 교회가 분열되고 세속화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에 경각심을 갖고 기도의 절대적 필요성을 강조했다.

Nyskc World Conference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매년 중요도시를 순회 개최하고 살아있는 신앙을 회복하기 위한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각성운동이기에 많은 참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 더욱 확장되길 소망했다.

목사, 사모, 청장년, 청소년, 유년부 등 5개 부류를 구분해 각 세미나, 예배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20년 넘게 미국, 영국, 캐나다, 인도, 한국 등 국제 행사로써 세계 기독교 지도자인 목사, 교수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국대회는 7월 25~28일까지 전남 광주 호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적극적인 호응으로 이미 1,000여명이 접수가 이루어질 정도로 최고의 기대치를 불러올 한국대회에서도 피종진 목사의 메시지가 선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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