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교회 창립 7주년 축제 ‘holy together’ 개최

  • 입력 2016.09.21 07:1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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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7돌을 맞은 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지난 4일 창립 7주년 기념 축제 ‘holy together’를 개최했다.

지난해 창립 6주년 때부터 시작된 ‘holy together’는 새로운교회의 모든 예배 사역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 됨을 누리는 새로운교회의 축제이다.

변정민 자매와 김대업 형제의 사회로 진행된 축제는 새로운챔버가 문을 열었고, 새로운교회 성가대 지휘자들이 ‘Nella Fantasia’를 불러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뉴젠 뮤찬팀의 공연과 대학청년 SUM팀의 연합공연, 여성중창팀의 공연, 모든 성가대팀들의 공연, 남성 중창팀의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리케인불로’팀의 감초같은 공연도 선보였다.

대학청년 SUM팀은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를 온몸으로 찬양하며 열기를 더했고, 장로들로 구성된 장로SUM팀이 ‘아주 먼 옛날’을 몸으로 찬양해 성도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회자팀은 ‘신파극 성경 패러디’를 공연해 성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교역자 밴드가 ‘성도들이 행진할 때’와 ‘나를 사랑하는 주님’을 연주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찬양함으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홍 목사는 “이번 창립 7주년 기념 축제는 새로운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 됨을 이루는 너무 귀한 생명의 축제였다”며 “이를 통해 더욱 힘찬 믿음의 걸음을 걸어갈 새로운교회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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