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세대선교회 17기 제자훈련 참가자 모집

  • 입력 2017.11.07 11:1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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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청소년들을 다윗과 같은 예배자와 용사로 세워가는 다윗의세대선교회가 17기 제자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제자훈련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알리는 삶을 가르친다.

모집 대상은 13~19세 청소년(초3~고3)이며, 11월18일부터 2018년 5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28주 동안 정기예배 및 치유 캠프, 국내 아웃리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복음, 정체성, 예배, 하나님의 치유, Father’s Heart, 경건의 시간, 용서, 성령님, 말씀, 기도, 영적 전쟁, 하나님의 인도, 중보기도, 전도, 학교생활, 시간 사용, 재정 사용, 언어생활, 성, 이성교제, 인간관계, 선교, 부르심 등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갈등요소들을 포함해 삶의 전반을 아우른다.

세계관과 미디어, 진로를 주제로 한 공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며, 1월1~3일 치유캠프, 2월18~24일 국내 아웃리치도 포함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다윗의세대 선교센터에서 이뤄진다.

다윗의세대선교회는 2000년 1월, 원주의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시작된 국기게양대 기도모임(See You At The Pole)에서 출발했다. 청소년들의 기도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국기게양대 기도운동본부’가 다윗의세대선교회의 전신이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2010년 7월.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비전을 따라 ‘다윗의 세대 선교회(Davidic Generation Mission)’로 새롭게 출발했고 오늘에 이르게 됐다.

이 시대의 다음 세대인 청소년을 예배자와 군사로 일으키겠다는 큰 꿈을 품은 다윗의세대선교회는 주로 강원도 원주, 횡성, 영월지역 학교들을 기도모임으로 섬기고 있으며, 정기집회, 학교예배자 연합예배, 학교 기도모임, 인도자모임 등으로 청소년들을 세워나가고 있다.

제자훈련 참가자는 현재 모집중이며, 6개월 동안 월 5만원의 훈련비가 청구된다. 목회자 자녀의 경우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최창호 간사 010-757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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