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비)필리핀 한국선교협의회(회장 차훈 목사)가 주최한 ‘2017 필리핀 선교전략포럼’이 지난 9~10일 필리핀 마카티 현지 마닐라한인감리교회(김낙경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필리핀 선교의 주요 전략과 향후 선교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교성 선교사는 ‘한선협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전대구 선교사는 ‘세계와 함께’, 황태연 선교사는 ‘주비 한국 선교사의 삶과 사역 경영에 관한 소고’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각 교단 대표와 사역위원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필리핀 한선협의 임원은 △회장 차훈 △부회장 김낙근 △사무총장 고광태 △부사무총장 김충근 임장순 △서기 김현중 △부서기 박기범 △회계 김종태 △부회계 김상태 등이다.
주요 사역위원회장으로는 △선교위원회장 이승일 선교사(바울선교) △교육위원회장 이용돌 선교사(PCSN) △위기관리위원회장 이영석 선교사(호프미션) △군경선교위원회장 전대구 선교사(경목회) △농어촌선교위원회장 정형구 선교사 △컨설팅위원회장 이용진 선교사(PMSC) △의료선교위원회장 박상철 선교사(국제의료선교회) △홍보미디어위원회장 김영권 선교사(GMAN) △이단대책위원회장 정대섭 선교사(마닐라침례신학교) △복지위/비자위원회장 황성태 선교사(글로벌미션) 등이 직임을 맡아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