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연합신문(발행인 지미숙 목사)과 인터넷복음방송국(국장 신태구 장로, 이하 지저스119)이 연합하여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두 기업의 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조예환 목사가 이날 설교자로 나서 ‘그러나 노아는…’(창 6:8)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조 목사는 “노아의 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을 따라 육체가 되어버렸고, 땅에는 패괴와 강포가 충만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했다”며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았다. 우리 또한 받은 은혜를 끝까지 지켜 주께 영광 돌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크리스챤연합신문은 교계 최초로 인터넷 뉴스(컵뉴스 cupnews.kr)를 시도하고 운영하면서 신속·정확한 교계 언론으로서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왔다.
지저스119는 고화질의 설교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게재하고 있으며, 교회 홈페이지 제작, 무료SMS솔루션 등으로 개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양 기업은 10여 년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터넷에 양질의 기사와 설교 동영상을 게재하고 배포하는 데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