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신대원 제11대 동문회장 박영운 목사

  • 입력 2018.01.11 22:29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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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ACTS M.Div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9기 입학까지 배출한 동문 1,000여명을 보유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가 제11대 동문회장 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11일 학교 대강당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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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회장 박영운 목사가 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1기 박영운 목사는 현재 강동구 열매맺는 교회를 담임하며 카이캄 기획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빙의 투표로 작년 11월 동문회장에 선출된 박 목사는 동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거침없이 토로했다.
“증경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쌓아올린 명예와 헌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교수님들이 마음껏 학문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비롯 학우들이 즐겁고 좋은 분위기에서 학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심에 동문회가 감당 할 것”이라며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기대와 격려에 실망하지 않는 동문회 활동을 위해 격려를 당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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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신년하례식 예배는 부회장 최덕성 목사의 인도에 앞서 친교부장 박준범 목사의 찬양인도, 염창선 목사의 대표기도 다음에 김성진 교수가 ‘하나님 마음을 찾는 자’란 설교를 통해서 시대의 진짜와 가짜의 구분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앞서지도 벗어나지도 않는 올곧은 따름이라며 본 학우들과 동문들 그리고 학교가 하나님이 귀히 사용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김인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년하례회에서 동문회장 박 목사의 하례사에 이어 증경회장단 등단과 동문회 임역원들의 인사 다음에 각 기수별 원우회 회장 및 임원들 인사와 주요교직원들의 인사가 펼쳐졌다.
1기부터 18기까지 대표들이 참석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는 등 모두 하나가 된 듯 반갑게 안부를 나누는 모습이 빛을 발했다. 동문회에서 특별히 마련한 기념바클 선물과 저녁식사를 나누며 증경회장 생일케익을 준비하는 세심함속에 선지동산의 밤은 깊어만 갔다.
제11대 동문회 임원 △회장 박영운 △부회장 최덕성 △총무 정길용 △서기 서애숙 △회계 신인화 △감사 강대우 △신학부장 서형석 △선교부장 고병호 △홍보부장 오영환 △친교부장 박준범 △고문 김평래 직전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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