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연 차기 대표회장 남상훈 장로 내정

  • 입력 2018.03.21 15:1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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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연 전형위서 차기 대표회장 남상훈 장로 내정.jpg
 

한국교회 장로들의 연합기관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38회기 정기총회를 위한 전형위원회가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차기 대표회장에 기독신문 사장 남상훈 장로(합동 삼례동부교회)를 내정했다.

남상훈 장로는 전주신흥고등학교와 전주대 경영대학원, 전북신학교 신학과, 광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5월 4일 삼례동부교회 장로로 피택된 남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예장합동 장로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독신문사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표창 1회, 대통령 공로장 1회 등 왕성한 사회활동도 펼쳤다.

남상훈 장로는 “한국교회 모든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친목뿐 아니라 어려움에 있는 한국교회와 국가적 상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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