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아예 못 마셔요!”

  • 입력 2018.03.21 16:48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전국 각 대학마다 OT와 MT가 열리는 3월. 대학 내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건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이 대학 내 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정팔찌’ 캠페인을 실시한다.

팔찌에는 ‘술 아예 못 마셔요’, ‘오늘 처음 마셔봐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술을 강요하는 문화의 개선을 돕는다.

사진은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과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학생들이 홍보 피켓을 들고 있다.[글=임경래 기자 사진=한국청소년재단]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