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신대 46주년 복음신학원 20주년 기념예배 드려

  • 입력 2018.04.17 08:57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건신대학원대학교(총장 전용란)가 개교 46주년을 맞아 지난 9일 ‘개교 제46주년, 학교법인 복음신학원 제2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건신대학원대학교는 1972년 신학교로 개교한 이래 1997년 교육부로부터 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인가받아 목회학석사과정(M.Div.)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평생교육복지학과를 대안교육학과로 변경해 도시 안의 대안 교육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기념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복음교회 총회장 임춘수 목사와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학교법인 복음신학원 설립자 김신옥 목사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건신대학원대학교 전용란 총장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며, 성경적 신학과 오순절 신앙을 갖춘 지도자를 길러내며, 상담.치유.교육.문화.복지 등의 영역에서 이론과 실행력을 겸비한 현장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본교의 교육목표를 실현하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