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방송이 목회자 및 평신도 그룹 500여 명을 구성원으로 하는 C채널 운영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다.4월2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채널 운영위원회 발족 및 C리더스포럼 창립 준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C채널 이사인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의 인도로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의 성경봉독,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설교에 이어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와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의 합심기도, 천환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이정익 목사는 디모데후서
순수복음방송 CTS가 4월,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먼저 시니어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를 신규 편성한다. 백설기는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의 시니어 맞춤 콘텐츠이다. 백설기는 CTS를 통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 표인봉 목사와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았다. 백설기는 오늘날 시니어들의 실제적 고민들을 주제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인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 취미, 재정관리, 자녀 등 각 주제별 전문가와 목회자들을 초대해
극동방송의 대표적 간증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가 1000회를 맞아 4월19일 120분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700여명의 청취자들이 함께한 이날 공개방송은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운데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됐다.초대 손님으로는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방송인 김원희 집사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임호영 전 육군대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울산극동방송 증경 운영위원장 권오설 장로가 함께했다. 그리고 청취자 가운데 굴삭기 기사 황광오 집사, 개인용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예수님이 어디로 이끄시든지 따라가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부흥의 세대의 예배자들이 세워지길 기대하며 4월27일부터 시작된다.서울시 송파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워십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 워십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각 지역교회 예배를 섬기는 예배자를 양성하기 위한 워십클
1866년 평양 대동강에서 순교한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토마스, 1882년 최초의 한글성경 의 존 로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중심인 장대현 교회의 전신 널다리골 교회가 성경으로 도배된 일 등 초기 한국 기독교사의 주요 사건을 모티프로 한 극영화가 공개된다.커넥트픽쳐스는 단편 시대극 가 5월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2023년 하반기 제작 완료와 함께 북미권 영화제에 출품된 는 캐나다 International Faith & Family Film
CGN이 4월27일부터 5월26일까지 가정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한 가정 레이스, 달려라퐁당(이하 ‘달려라퐁당)’은 걷기, 러닝, 자전거, 등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각자 정한 목표기간 동안 완수하고, 가족이나 개인 이름으로 목표 금액을 후원하면 된다. 후원금은 가정 회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CGN 콘텐츠 제작과 라이센싱에 쓰일 예정이다.참가신청은 5월25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CGN 홈페이지(cgntv.net)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달려라퐁당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는 바쁜 일상과 다양한 놀이문화로 인해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여름성경학교는 여전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이다. 그래서 히즈쇼(His Show)는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는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 –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포로로 잡혀 와 페르시아에 살며, 민족 몰살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로 왕 앞에 나간다. 그리
CBS 70주년 올포원 6주년 기념 특집공개방송이 4월21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주제로 성락성결교회에서 진행된다.CBS 올포원은 지난 2018년 첫 방송부터 하나의 주제를 세 명의 설교자가 설교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의 여러 목회자들이 출연해 성경을 다각도에서 설교함으로써 말씀이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신선함을 던져 주었고, 성도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풀어주는 신앙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이번 특집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 ‘CTS 콜링갓’이 2000회를 맞았다. 2000회 특집방송 녹화가 진행된 4월11일 CTS아트홀에는 4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가 되면 CTS기도센터에는 수없이 많은 전화벨이 울린다. ‘콜링갓’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온 CT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콜링갓’에는 건강, 가족, 사업 등 다양한 기도 요청이 이어진다.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쏟아지는 기도제목들은 CTS기도센터에 접수되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기도센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삼기 위한 ‘코람데오 라이프’ 앱이 출시됐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성경말씀과 신앙 영상을 노출함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하게 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참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코람데오 라이프 앱에는 성경목록 게임과 라크마365, 바이블 퍼즐, 카르포스, 기도와 묵상, 크리스천 감사일기, 성경 십자말 게임 등 복음앱운동 앱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크로스로드 복음앱운동 대표 장정일 목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현대인
한국교회 양대산맥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의 부흥사들이 함께하고 있는 칼빈부흥사회(대표회장 김병훈 조예환)가 창립 1년 7개월 만에 첫 번째 설교집 를 발간했다. 설교집은 총재 김의식 목사와 오정호 목사, 고문 김선규 목사와 김동엽 목사,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와 조예환 목사 등 칼빈부흥사회 회원 56명의 설교 56편이 수록됐다.발간사를 전한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는 “갑작스러운 원고 청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설교를 보내주신 56명의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목사가 강단에서 말로 외치기는
서울의 중심 광화문 일대에서 세상을 향해 부활의 기쁨을 선포하는 문화축제 가 성대하게 진행됐다.3월30일 광화문에서 서울광장 일대를 수놓은 퍼레이드는 장관을 이뤘고, 1만5000여명이 함께행진하는 가운데 모두의 부활축제로 열렸다.개막식에서 조직위원회 이영훈 대표회장은 “예수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초교파 범시민 축제로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했다”며 “오늘 광화문에서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아름다운 연합의 장이 펼쳐지고 모두 함께 소망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기회가 되
극동포럼(회장 정연훈)이 3월19일 김영호 통일부장관을 강사로 초청해 ‘북한의 경제 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제54회 극동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김영호 장관은 지난 20년 동안 탈북한 북한이탈주민 6351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여러 가지 북한의 경제와 사회 실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북한 내에서는 여론조사가 불가능하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을 통해 생생하게 들은 북한 실상에 대한 첫 번째 여론조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김 장관은 통일부의 북한이탈주민 대상 조사 결과를 6가지 내용으로 나누어 강
초대교회 시대 교부들이 남긴 헬라어 찬송시들이 한국 교회음악계에 본격 소개된다.남서울교회와 지구촌교회 등 8개 교회 찬양대가 6월9일 충신교회에서 헬라시를 영어와 한국어로 번안해 창작한 찬양곡들을 함께 나누는 ‘헬라시 찬양제’를 개최한다.초대교회의 헬라어 찬송시들은 5세기 이후 라틴어 문화권에 의해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다. 그러던 것이 19세기 영국의 존 메이슨 목사(John Mason Neal, 1818-1866)에 의해 약 1000여개의 시들이 영문으로 번역되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한국 교회음악계에는 교회음악아카데미 대표 김
교회학교 어린이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히즈쇼(His Show)가 몽골로 선교를 떠나는 단기선교팀들을 위해 선교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도 콘텐츠를 준비했다.한국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지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어야 했던 기간도 있었지만, 세계 속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은 다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선교지 언어로 번역된 전도 콘텐츠는 매우 드물어 선교를 떠나는 이들의 마음은 십자가 복음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 분명한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히
CTS기독교TV(이하 CTS)와 라잇나우미디어(Rightnow Media)가 미디어 선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1일에 밝혔다.CTS 백승국 부사장과 라잇나우미디어 리키 김 대표는 미디어가 이 시대의 중요한 선교지임에 뜻을 같이하고, 양 기관이 함께 더 효과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여 기독교적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CTS와 라잇나우미디어는 콘텐츠 교환을 통해 CTS 방송 채널과 라잇나우미디어 플랫폼에 양사의 제작물을 방영 및 업로드한다. 전통 크리스천
기독 OTT 이 미취학 아동들도 성경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고고바이블송’을 선보인다.‘고고바이블송’은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다윗과 골리앗 등 성경의 주요 사건을 노래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귀에 쏙쏙 외워지는 음원과 아이들이 외우기 쉬운 가사로 구성됐다.특히 ‘고고바이블송’ 음원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요 ‘아기 상어’와 ‘핑크퐁’ 작업에 참여했던 이든레코즈가 제작했으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고바이블송’은 CGN 유튜브에서 맛보기 음원을 들을 수 있고, 퐁당에서 편별 영
히즈쇼가 2월23일 미국 기독교 방송국 NRB 2024 컨퍼런스에서 Children's People's Choice Award(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히즈쇼의 성경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구독자 8만9천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기독교 교육 콘텐츠로 꼽힌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히즈쇼는 성경 애니메이션 23편을 모두 영어로 더빙을 하였고 이에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히즈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Kids Beach Club과 같은 쟁쟁한 경쟁 작품들 속에서 국내 기독교 교육 콘텐츠 최초로 선정되었기에 의미가 더욱
2017년 개봉해 기독교계의 관심을 모았던 영화 ‘예수는 역사다’가 3월7일 다시 개봉한다.최초 개봉에서는 주인공 리 스트로벨 기자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구도자적인 해석이었다면, 이번에는 리 스트로벨 부부를 찾아가신 하나님의 구원 섭리 관점으로 해석되어 같지만 완전히 다른 영화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예일대 출신의 법률 기자 리 스트로벨은 예수 부활이 허구라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역사적, 의학적 증거들로 예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이 증명되는 과정은 리 스트로벨의 가정을 구원하
벧엘교회 부설 원주세계화폐박물관(관장 조성훈 목사)이 최근 관할 원주시청 세무과로부터 고액의 세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과가 ‘종교시설 외 사용’으로 판단했기 때문.세계화폐박물관은 2022년 12월 개장한 이래 170개국 2500여종의 화폐를 전시하고, 일부 카페를 운영하면서 교육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공공기관이 해야 할 공익사업을 벧엘교회가 선교사업으로 감당해온 측면도 있는 것. 하지만 개장 1년 만에 고액의 취등록세가 부과되어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세계화폐박물관은 세계 다양한 성경책 등을 전시하면서 문화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