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신학의 정수와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함께할 수 있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제7대 총장 오덕교 박사의 리더십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학교라는 자부심과 함께 ‘훌륭한 설교자’들을 배출하겠다는 남다른 비전을 밝힌 오덕교 총장은 한국교회 재부흥의 중심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에 취임하신 지 8개월이 됩니다. 총장님이 경험한 횃불트리니티는 어떤 학교인가요?-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분은 교수들입니다. 총장으로 오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교수들과의 관계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4월15~17일 3일 동안 제주영락교회에서 ‘제주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 목세에는 8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했으며, 저녁 프로그램은 지역 성도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오픈 집회로 진행됐다.주강사로 김양재 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가 나섰으며,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의 개회사로 세미나가 시작됐다.김양재 목사는 (룻기) 강의에서 선택과 구속사를 강조하며 “목회 성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그 한 사람을 살리는 선택을 하길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4월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성대하고도 엄숙하게 드려졌다.이번 안수식에서는 총 134명이 카이캄 목회자로 안수를 받았으며, 소명에 순복하는 순교적 목회자, 예배를 삶으로 실천하는 목회자, 인성과 전문성, 품성과 영성의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안수위원들로 나선 목회의 대선배들은 목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축복을 쏟으며 하나님이 반드시 힘주시고 책임져주실 것을 간구했고, 이들을 통해 위대한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 프로그램이 4월15~17일 2박3일간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진행됐다.카이캄은 156명의 청원서를 접수받아 필기시험, 인성심리검사, 면접을 통해 제49회 목사고시 일정을 이어왔고,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134명이 이번 연수교육에 참여했다.제49회 연수교육은 경배와 찬양, 예배와 강의, 나눔과 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4월22일로 예정된 목사안수식 리허설도 진행돼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김상복 목사와 송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과 이스라엘홀리랜드대학교(총장 스테판 J. 퐌 박사)가 4월12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교육·선교 프로세스 강화에 협력해나가기로 했다.두 대학은 이날 협약에 따라 상호 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전 세계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 리더가 되도록 준비시키는데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교수들이 학문적인 면과 영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전 세계 교회가 온 인류에게 영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구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수 및 학생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순교자의소리가 ‘지하신학교’ 1기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하고 신실하게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을 길러내기 위해 마련된 지하신학교 과정에서는 6개월 동안 여섯 가지 신앙고백에 대한 깊고 진정한 의미들을 배우게 된다.일명 ‘사도적 신앙고백’으로 일컬어지는 커리큘럼은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다윗의 자손으로 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장사 지낸 바 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경기도 양평의 아신대학교가 양평 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에게 아신대학교 캠퍼스길을 벚꽃 명소로 소개했다. 아신대의 벚꽃 길은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1km 조성되어 있다.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아신대는 4월1일부터 새로 리모델링한 아신대학교 아카페에서 벚꽃에이드도 판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름다운 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신대학교 홈페이지 www.acts.ac.kr를 참조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수여하게 된다.아신대 관계자는 “벚꽃에이드를
2014년 등록한 사단법인 국제의료봉사회(대표 현옥철 목사)는 다음 해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마을 지원 시작으로 지금까지 인도, 부룬디, 필리핀 등의 한센인을 위한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인도 타밀 나두(Tamil Nadu)주 바르구르(Bargur)에 있는 한센인 마을에 약 180여 가구, 500명이 살고 있으며 이 중 한센인은 216명(2023년 1월 기준) 으로 집계됐다. 한센인 마을 의료봉사를 넓혀 이번 방문은 인도 시루파캄 한센인 마을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한센인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5월20~23일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한다.김양재 목사는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 목사의 큐티운동은 말씀묵상과 가정중수라는 가치로 시작하여 한국을 넘어, QTM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김 목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는 매년 두 차례 ‘THINK 목회세미나’를 진행하며 말씀묵상과 질문훈련을 통해 가정을 생각하고 성도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게 되는 큐티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비밀 사탄숭배 집단을 위해 악령을 불러내고 잔인한 의식을 행해온 한 소녀가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후 할머니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예수를 믿고 새삶을 얻은 시에라리온의 어린 소녀 미라클(Miracle)의 이야기를 전했다.현숙 폴리 대표는 “열네 살 때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 미라클은 사사(Sassa)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고, 2년 동안 악마와 소통하고, 주술을 행하고, 신체를 훼손하는 고대 의식을 행했다. 이러한 의식을 할머니에게 배웠다”고 전했다.시에라
부활절을 앞두고 모든 교회들이 고난주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예수님의 일주일’을 주제로 202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김승욱 목사는 “이번 고난주간 특새 주제는 ‘예수님의 일주일’이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른다.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따를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살 수 있는 은혜를 감사드린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알기 전에는 이 세상에 원하는 것이 많았지만 이제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우리가 된 줄 믿
세계 교회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부흥을 이룬 한국교회는 눈부신 성장만큼이나 짙은 그늘로 고통받고 있다. 6만 교회 1000만 그리스도인이라는 영광을 얻었지만 끊임없는 분열과 갈등이라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것. 더욱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화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한국교회는 위기의 가중(加重)을 경험하고 있다.한국교회의 하나 됨과 연합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떠오른 지금,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이 ‘함께 하는 목회, 함께 사는 교회’라는 주제로 3월18일부터 전국 16개 횃불회를 통해 2024년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전 이사장 이형자 권사가 3월17일 80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일평생 기도의 횃불을 들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던 사역의 발자취만큼이나 수많은 신앙과 선교의 유산을 남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3월19일 서울시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는 ‘횃불재단 故 이형자 명예원장 겸 이사장 천국환송예배’가 드려졌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선교횃불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기관들은 물론 전국 횃불회 회원들이 함께해 그들의 마음에서 고인을 떠나보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 이하 큐티엠)가 4월15~17일 제주영락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큐티엠은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큐티엠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제주를 찾아 제주성안교회에서 THINK ROAD 특별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특별집회에 참여했던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THINK ROAD
아신대학교는 3월5일 본관 엘리베이터 개통식 및 후원자 명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신대는 노후된 본관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해 작년 6월 말부터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여 겨울방학 기간에는 공사를 진행했고, 2024학년도 개강과 함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개통했다.5일 개강예배 후에 열린 개통식 및 후원자 명판 제막식에는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함께 해준 학부 총동문회장 김윤동 목사(이천 안디옥교회)와 신학대학원 동문 고광석 목사(원주 군인교회), 이명석 교수(선교학), 위현숙 총무처장을 비롯해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가 3월8~11일 제18회 시드니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교민집회, 다민족집회, 십자가 행진 및 야외연합예배, 리더십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는 물론 다민족교회들과의 연합을 통해 시드니 성시화를 위한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가 메인 강사로 나서 더욱 많은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첫날 새순장로교회(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홍 목사는 ‘영적 공기를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영적 공
무분별하게 확산되어 있는 이슬람 포비아를 바로잡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선교하기 위한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가 시작된다.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은 4월6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강의동에서 ‘2024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 일정에는 권지윤 박사(한국이슬람연구소)와 현한나 교수(장신대), 박미애 박사(온누리교회), 공요셉 박사(중동아프리카연구소), 소윤정 교수(한세대 외래), 김아영 박사(횃불트리니티), 박별 교수(MPM), 레이먼드김 목사(앗쌀람), 김종일 교수(아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창세기 8권 『주님,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가 출간됐다.이 책은 창세기 큐티강해 1권 『보시기에 좋았더라』, 2권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3권 『너는 복이 될지라』, 4권 『살피심』, 5권 『나를 웃게 하십니다』, 6권 『위대한 결혼』, 7권 『후한 선물』에 이은 여덟 번째 책으로 창세기 31장부터 34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았다.이 책에서 나타난 야곱의 여정은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된다. 야곱이 집을 떠났을 때만큼이나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도 녹록지 않다. 형을 속이고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가 진행되는 가운데 3월4일에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 면접이 진행됐다.카이캄은 지난해 11월27일부터 1월26일까지 두 달여간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했고, 144명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인성심리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명이 탈락되어 이날 면접은 총 136명만이 참여하게 됐다.면접은 오전 9시부터 시작이었으나 이날 횃불트리니티 강의동에는 일찍부터 면접 응시자들의 초조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김상복 목사와 김승욱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가 목사고시 과정에 한국교회 최초로 도입하여 확산되고 있는 인성심리검사(MCMI, MMPI). 그 공신력과 효용성이 입증되면서 카이캄 목회자들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카이캄이 처음 MCMI 와 MMPI 검사를 도입하던 10여년 전만 해도 일각에서는 ‘도데체 왜 이런걸 해야 하느냐’라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목회자들의 범죄와 인성 논란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때마다 카이캄의 인성심리검사는 주목받으며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MMPI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심리검사로, 우울, 불안,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