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신학의 정수와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함께할 수 있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제7대 총장 오덕교 박사의 리더십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학교라는 자부심과 함께 ‘훌륭한 설교자’들을 배출하겠다는 남다른 비전을 밝힌 오덕교 총장은 한국교회 재부흥의 중심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에 취임하신 지 8개월이 됩니다. 총장님이 경험한 횃불트리니티는 어떤 학교인가요?-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분은 교수들입니다. 총장으로 오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교수들과의 관계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4월15~17일 3일 동안 제주영락교회에서 ‘제주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 목세에는 8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참석했으며, 저녁 프로그램은 지역 성도들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오픈 집회로 진행됐다.주강사로 김양재 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가 나섰으며,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의 개회사로 세미나가 시작됐다.김양재 목사는 (룻기) 강의에서 선택과 구속사를 강조하며 “목회 성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그 한 사람을 살리는 선택을 하길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과 이스라엘홀리랜드대학교(총장 스테판 J. 퐌 박사)가 4월12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교육·선교 프로세스 강화에 협력해나가기로 했다.두 대학은 이날 협약에 따라 상호 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전 세계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 리더가 되도록 준비시키는데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교수들이 학문적인 면과 영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전 세계 교회가 온 인류에게 영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구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수 및 학생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순교자의소리가 ‘지하신학교’ 1기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하고 신실하게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을 길러내기 위해 마련된 지하신학교 과정에서는 6개월 동안 여섯 가지 신앙고백에 대한 깊고 진정한 의미들을 배우게 된다.일명 ‘사도적 신앙고백’으로 일컬어지는 커리큘럼은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다윗의 자손으로 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장사 지낸 바 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경기도 양평의 아신대학교가 양평 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에게 아신대학교 캠퍼스길을 벚꽃 명소로 소개했다. 아신대의 벚꽃 길은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1km 조성되어 있다.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아신대는 4월1일부터 새로 리모델링한 아신대학교 아카페에서 벚꽃에이드도 판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름다운 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신대학교 홈페이지 www.acts.ac.kr를 참조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수여하게 된다.아신대 관계자는 “벚꽃에이드를
2014년 등록한 사단법인 국제의료봉사회(대표 현옥철 목사)는 다음 해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마을 지원 시작으로 지금까지 인도, 부룬디, 필리핀 등의 한센인을 위한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인도 타밀 나두(Tamil Nadu)주 바르구르(Bargur)에 있는 한센인 마을에 약 180여 가구, 500명이 살고 있으며 이 중 한센인은 216명(2023년 1월 기준) 으로 집계됐다. 한센인 마을 의료봉사를 넓혀 이번 방문은 인도 시루파캄 한센인 마을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한센인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비밀 사탄숭배 집단을 위해 악령을 불러내고 잔인한 의식을 행해온 한 소녀가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후 할머니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예수를 믿고 새삶을 얻은 시에라리온의 어린 소녀 미라클(Miracle)의 이야기를 전했다.현숙 폴리 대표는 “열네 살 때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 미라클은 사사(Sassa)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고, 2년 동안 악마와 소통하고, 주술을 행하고, 신체를 훼손하는 고대 의식을 행했다. 이러한 의식을 할머니에게 배웠다”고 전했다.시에라
세계 교회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부흥을 이룬 한국교회는 눈부신 성장만큼이나 짙은 그늘로 고통받고 있다. 6만 교회 1000만 그리스도인이라는 영광을 얻었지만 끊임없는 분열과 갈등이라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것. 더욱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화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한국교회는 위기의 가중(加重)을 경험하고 있다.한국교회의 하나 됨과 연합이 지상 최대의 과제로 떠오른 지금,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이 ‘함께 하는 목회, 함께 사는 교회’라는 주제로 3월18일부터 전국 16개 횃불회를 통해 2024년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전 이사장 이형자 권사가 3월17일 80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일평생 기도의 횃불을 들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던 사역의 발자취만큼이나 수많은 신앙과 선교의 유산을 남기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3월19일 서울시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는 ‘횃불재단 故 이형자 명예원장 겸 이사장 천국환송예배’가 드려졌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선교횃불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기관들은 물론 전국 횃불회 회원들이 함께해 그들의 마음에서 고인을 떠나보
아신대학교는 3월5일 본관 엘리베이터 개통식 및 후원자 명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신대는 노후된 본관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해 작년 6월 말부터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여 겨울방학 기간에는 공사를 진행했고, 2024학년도 개강과 함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를 개통했다.5일 개강예배 후에 열린 개통식 및 후원자 명판 제막식에는 엘리베이터 교체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함께 해준 학부 총동문회장 김윤동 목사(이천 안디옥교회)와 신학대학원 동문 고광석 목사(원주 군인교회), 이명석 교수(선교학), 위현숙 총무처장을 비롯해
무분별하게 확산되어 있는 이슬람 포비아를 바로잡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선교하기 위한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가 시작된다.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은 4월6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한국성서대학교 복음관 강의동에서 ‘2024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 일정에는 권지윤 박사(한국이슬람연구소)와 현한나 교수(장신대), 박미애 박사(온누리교회), 공요셉 박사(중동아프리카연구소), 소윤정 교수(한세대 외래), 김아영 박사(횃불트리니티), 박별 교수(MPM), 레이먼드김 목사(앗쌀람), 김종일 교수(아신
총기 밀수업자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자미르의 이야기가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차별없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자미르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20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아내는 출산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고, 난산으로 얻은 첫 아들도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알콜 중독과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알라에게 분노하던 자미르는 예멘 내전이 진행중이던 1994년경, 무기 밀수에 동원됐다. 돈이 절실했던 자미르는 자신의 고향과 예멘 남부 해안의 큰 항구 도시인 아덴을 왕복하며 총을 운반
성경을 언약신학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가 2월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믿음홀에서 공개강좌를 열고 2024년에도 매달 정기 세미나를 이어간다.2월부터 6월까지 이어지는 1학기에는 ‘소선지서’를 주제로 언약신학연구원 과정이 진행되며, 오후1시부터 4시까지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공개강좌가 열린다. 오전에는 연구원 수강생들을 위한 시간이지만 오후에는 관심있는 누구나 등록하여 들을 수 있다.아울러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2학기 정기 세미나에서는 ‘시편과 그리스도, 욥기 등’을 중심으로 연약신
아신대학교(이하 ACTS)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한 성경강해 프로그램 ACTS Bible Academy를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ACTS Bible Academy는 아신대 구약교수인 이한영 부총장이 진행한 ‘광야에서의 실패와 소망, 민수기 강해’의 메인 프로그램과 전희준 역사신학교수가 진행한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배우는 설교 주제들’의 특강으로 구성됐다.메인 프로그램인 민수기 강해에서는 민수기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파란만장한 광야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불신과 불평 그리고 배
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가 라디오를 통해 복음을 듣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기술 공유 확대를 합의함에 따라 외부의 라디오 전파 방해 기술도 발전할 것이라 전망한 순교자의소리는 지난해 북한의 전파 방해 시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현숙 폴리 대표는 “전파 방해에는 엄청난 전기가 소모된다. 전파 방해가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비용이 투입됐다는 것이고, 북한이 기꺼이 그 비용을 지불했다는 의미”라며 올해에는 이에 대한 대비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특히 러시아의 첨단 전파 방해 기술이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주최하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협력한 ‘고려인 청소년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이 1월15~26일 진행됐다.‘TTGU 엔젤프로젝트와 함께하는 Torch Diaspora Learning Academy(TDLA)’는 김포와 안산, 인천에 위치한 고려인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고려인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고국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 안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고 이 땅에 잘 정착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희망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
광야아트센터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뮤지컬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는 뮤지컬 , , , 등 복음 메시지와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선보여온 광야아트센터가 2024년 첫번째로 선택한 작품이다.BC 793년경 이스라엘의 번영을 예언하며 명성을 떨친 희대의 선지자 요나,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해주신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이야기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익숙하면서도 낯선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 세계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활동하는 순교자의소리(현숙 폴리 대표)가 최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민족종교사무국이 발표한 ‘불법 종교 활동 신고 방법’에 대해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해당 영상은 지하 기독교 활동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하는 내용이다.이 영상은 한 여성이 은밀하게 기독교 활동을 하는 한 남성을 공안국에 신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외국인들이 주최한 ‘영어 비밀 모임’ 구성원들은 희미한 불빛 아래서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중국인 남성은 해외에서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라는 뜻을 내비친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청소년 사역팀 ‘SHINE’이 1월11~13일 ‘KEEP ON ASKING, SEEKING, KNOCKING’(마 7:7)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비전캠프를 개최했다.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회복하고 소명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비전캠프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39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전국 CCC에서 훈련받은 대학생 순장 91명이 리더로 참가해 4~6명의 청소년과 생활순을 이루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청소년 비전캠프인 만큼, 다음 세대 사역을 활발히 진행 중인
한국성서대학교(총장 강우정)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밝힌 ‘2022년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1월17일 대학알리미 사이트 발표)에서 취업률 72.2%, 유지취업률 78.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4년제(186개교, 교육대, 산업대 제외) 대학 평균취업률 66.3%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한국성서대 졸업자의 권역별 순위는 서울지역 6위(38개교, 1위 성균관대), 서울과 경기권(71개교) 포함 15위, 전국으로는 31위에 랭크됐다. 학과별 취업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가 95.2%로 제일 높다. 영유아보육학과와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