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5월20~23일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한다.김양재 목사는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 목사의 큐티운동은 말씀묵상과 가정중수라는 가치로 시작하여 한국을 넘어, QTM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김 목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는 매년 두 차례 ‘THINK 목회세미나’를 진행하며 말씀묵상과 질문훈련을 통해 가정을 생각하고 성도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게 되는 큐티운
부활절을 앞두고 모든 교회들이 고난주간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예수님의 일주일’을 주제로 202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김승욱 목사는 “이번 고난주간 특새 주제는 ‘예수님의 일주일’이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른다.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따를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살 수 있는 은혜를 감사드린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알기 전에는 이 세상에 원하는 것이 많았지만 이제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우리가 된 줄 믿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 이하 큐티엠)가 4월15~17일 제주영락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큐티엠은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큐티엠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제주를 찾아 제주성안교회에서 THINK ROAD 특별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특별집회에 참여했던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THINK ROAD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가 3월8~11일 제18회 시드니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교민집회, 다민족집회, 십자가 행진 및 야외연합예배, 리더십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인교회는 물론 다민족교회들과의 연합을 통해 시드니 성시화를 위한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가 메인 강사로 나서 더욱 많은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첫날 새순장로교회(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홍 목사는 ‘영적 공기를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영적 공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창세기 8권 『주님,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가 출간됐다.이 책은 창세기 큐티강해 1권 『보시기에 좋았더라』, 2권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3권 『너는 복이 될지라』, 4권 『살피심』, 5권 『나를 웃게 하십니다』, 6권 『위대한 결혼』, 7권 『후한 선물』에 이은 여덟 번째 책으로 창세기 31장부터 34장까지의 말씀 묵상을 담았다.이 책에서 나타난 야곱의 여정은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된다. 야곱이 집을 떠났을 때만큼이나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도 녹록지 않다. 형을 속이고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목회자들을 상대로 진행해왔던 THINK 목회세미나를 평신도를 대상으로 최초 오픈한다. 큐티엠은 3월18일부터 4월15일까지 5주 동안 우리들교회(판교채플)에서 ‘제1회 THINK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1년에 2번 목회자 대상으로 개최하는 THINK 목회세미나 이후로 처음 진행하는 평신도 대상 큐티세미나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큐티엠은 “큐티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신도를 위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구속사적 큐티방법과 개론에 대해 강의를
분당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2월14일부터 ‘40일 사순절 전교인 새벽기도회’에 돌입했다. 장년부터 어린이까지 갈보리 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이번 사순절은 ‘사도행전과 함께 걷는 40일’이란 주제로 3월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아울러 매일 밤 9시에 갈보리교회 유튜브 채널 를 통해 진행되는 ‘사순절 40일 묵상’도 함께 매칭함으로써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는 사순절로 나아가길 바라는 거룩함으로의 초청인 셈이다.새벽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아침을 연 성도들은 매일 저녁 묵상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문화원(원장 김헌 교수)이 2월15일부터 3월7일까지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제12회 양화진 역사강좌를 개최한다.참배객 100만 명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마다 열린다. 이를 통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 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들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첫 시간은 2월15일에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이덕주 목사가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오덕교)가 1월17일 새로운교회(한홍 목사)와 ‘기독교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및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고자 국내외 인재양성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기독교교육학 전공자 우선한 장학금 지급 △학생 추천을 통한 새로운교회 인턴제도 운영 △교수와 목회자, 평신도 강사간 강단 교류 △시설 사용 협력 △선교 아웃리치 등 특별행사나 이벤트 협력 및 참여 △횃불트리니티 상담센터 통한 상담, 특강, 치유와 회
연말연시 이웃사랑에 여념이 없는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오랫동안 이어오던 연탄배달 봉사를 올해 다시 부활시켰다.코로나19 팬데믹 이전만 해도 매년 연탄봉사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던 갈보리교회는 전염병의 위기 가운데 봉사활동도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팬데믹이 완전히 종료되자마자 올 겨울 갈보리교회 ‘순전한 패밀리’는 지체없이 연탄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2024년 새해를 열며 사랑의 온기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순전한 패밀리’는 1월13일 성남시와 남양주 팔당, 하남 등 세 곳에 위치한 일곱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가 2024년 신년예배에서 예수 믿으며 한 해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를 새롭게 일깨우며 새해에도 하나님만 따라 살아가자고 선포했다.정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이 가장 귀한 일인데, 예수 믿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많다”면서 “우리가 예수를 안 믿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면 이보다 더 극적이고 놀라운 일이 없다.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 믿음 안에서 살아온 것이 기적같은 삶이다. 예수 믿으며 한 해 살아오게 하신
2023년 한 해 동안 허락하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고, 2024년 우리에게 허락하실 모든 날들에 기대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전국 모든 교회에서 은혜롭게 드려졌다.카이캄의 대표적인 독립교회인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도 12월31일 밤 10시20분부터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2023년 아름답게 봉사의 자리에서 섬긴 봉사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고, 할렐루야교회 10대 뉴스를 함께하며 공동체의 감사를 고백했다.이날 김승욱 목사는 시편 1편 1~3절을 본문으로 할렐루야교회 성도들에게 “새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하나님 앞에 순전한 교회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는 분당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로 더 많은 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갈보리교회는 2023년 마지막 주일인 12월31일을 ‘문서선교를 위한 착한사마리아인 주일’로 정하고 발간과 보급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양육교재 보급에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은 갈보리교회가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간해오고 있는 교회공동체 양육교재다. 이 안에는 매일의 양식이 되어줄 말씀과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감사노트를 통해 한
이랜드재단(장광규 이사장)이 11월29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가정밖청소년 신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은 자선 온라인 플랫폼 ‘에브리즈’를 통해 가정밖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지원하며, 필요한 자원을 할렐루야교회에 연계한다. 할렐루야교회는 가정밖청소년 발굴 및 주거비를 지원하고, 교회 성도가 부부 멘토링에 나서 가정밖청소년을 밀착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이랜드재단은 ‘에브리즈’를 통해 의뢰된 다문화 취약계층 가정을 할렐루야교회에 의뢰하고, 교회는 ‘집고치미팀’ 봉사단을 파견하여
다윗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온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가 ‘대왕 다윗의 잘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이야기 ’을 발간했다.한 목사는 30대 후반에 다윗의 인생에 관한 책 를 집필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인생 경험들을 쌓으며 20여년을 지나온 그는 50대 중반을 훌쩍 넘은 나이에 새롭게 바라보는 다윗에 대한 관점과 발견들을 에 담아냈다. 그때는 보이지 않았던, 아니 볼 수 없었던 다윗의 이야기들이 새롭게 해석되었기 때문이다.독자들은 20여년 전 다윗에 대
기독교 문화로 세상을 섬기는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2023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18일 뮤지컬 ‘날아라, 박씨!’를 무대에 올린다.순전한 청년공동체가 5개월 동안 준비한 이번 뮤지컬은 그동안 음악회 중심이었던 갈보리교회의 문화사역에 커다란 도전이 될 전망이다.‘날아라, 박씨!’는 한 편의 창작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다. 매니저 여주가 엉망이 된 뮤지컬의 여주인공 대타로 지목되고, 결국 강행되어버린 뮤지컬의 이야기가 극중극으로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소극장 공연과 동
하나님이 새로운교회(한홍 목사)에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를 한국교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된 가 ‘부흥의 새벽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가평 필그림 하우스에서 개최됐다.지난해 ‘프리칭&목회 리더십 컨퍼런스’로 설교와 설교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면, 올해에는 목회자 부부와 주일학교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목회 리더십과 성경적 사모, 아름다운 부부와 주일학교에 대해 나누며 함께 부흥의 꿈을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36쌍, 72명의 목회자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제48회 목사안수식에서 한 살 터울의 형제가 나란히 안수를 받았다. 서울시 강서구에서 글로벌비젼교회를 함께 섬기고 있는 형 홍일석 목사와 동생 홍진표 목사다. 형은 담임목사로, 동생은 협력목사로 같은 비전을 품고 함께 사역하고 있다.글로벌비젼교회는 젊은교회다. 30여명의 성도들 대부분 청년층으로 이뤄져 있기에 전교인이 20개국이 넘는 나라들을 단기선교로 다닐만큼 역동적인 선교를 펼치기도 한다.이처럼 젊은이들이 함께 훈련받으며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깊은 상처를 안고 신음하던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10월23~26일 판교채플에서 ‘제17회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106개 교회가 참가한 가운데 21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김양재 목사는 첫날 (룻기) 강의를 통해 선택과 구속사를 강조하면서 “목회 성공을 선택하기보다 사람을 살리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틀에 걸쳐 진행된 (에스겔)에서는 말씀을 깨닫게 된 김 목사의 간증을 나눴고, (마태복음) 강의에서는 구속사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수 6:2~3, 5)아직 캄캄한 새벽.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를 지나 찬 공기를 헤치며 한 무리의 사람들이 걸음을 옮긴다. 저마다 가슴에 간절한 기도 제목 한두 가지씩을 품고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모여 아침을 열었다.주님기쁨의교회(김대조 목사) 이 ‘광야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