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4월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성대하고도 엄숙하게 드려졌다.이번 안수식에서는 총 134명이 카이캄 목회자로 안수를 받았으며, 소명에 순복하는 순교적 목회자, 예배를 삶으로 실천하는 목회자, 인성과 전문성, 품성과 영성의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안수위원들로 나선 목회의 대선배들은 목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축복을 쏟으며 하나님이 반드시 힘주시고 책임져주실 것을 간구했고, 이들을 통해 위대한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 안수자 연수교육 프로그램이 4월15~17일 2박3일간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진행됐다.카이캄은 156명의 청원서를 접수받아 필기시험, 인성심리검사, 면접을 통해 제49회 목사고시 일정을 이어왔고,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134명이 이번 연수교육에 참여했다.제49회 연수교육은 경배와 찬양, 예배와 강의, 나눔과 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4월22일로 예정된 목사안수식 리허설도 진행돼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김상복 목사와 송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가 진행되는 가운데 3월4일에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 면접이 진행됐다.카이캄은 지난해 11월27일부터 1월26일까지 두 달여간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했고, 144명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인성심리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명이 탈락되어 이날 면접은 총 136명만이 참여하게 됐다.면접은 오전 9시부터 시작이었으나 이날 횃불트리니티 강의동에는 일찍부터 면접 응시자들의 초조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김상복 목사와 김승욱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가 목사고시 과정에 한국교회 최초로 도입하여 확산되고 있는 인성심리검사(MCMI, MMPI). 그 공신력과 효용성이 입증되면서 카이캄 목회자들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카이캄이 처음 MCMI 와 MMPI 검사를 도입하던 10여년 전만 해도 일각에서는 ‘도데체 왜 이런걸 해야 하느냐’라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목회자들의 범죄와 인성 논란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때마다 카이캄의 인성심리검사는 주목받으며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MMPI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심리검사로, 우울, 불안, 분노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일정이 본격 시작됐다. 2월6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는 필기시험이 진행됐다.카이캄은 지난해 11월27일부터 1월26일까지 두 달여간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156명이 서류를 접수한 가운데 144명이 필기시험 대상으로 추려졌고, 최종적으로 이날 14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오전 9시에 일제히 시작된 필기시험에서는 조직신학과 교회사, 성경 과목이 치러졌다. 시험장마다 배치된 감독관들이 전체 시험 일정과 유의사항
카이캄 신임 연합회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부족한 종을 연합회장으로 다시 불러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다시 쓰시겠다 하시니 순종하는 마음으로 부르심에 응답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저의 인생을 통해 가장 적절한 때에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하셨고,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나의 인생을 디자인하셨고 이끌어오셨습니다. 이제 나의 갈 길을 다 마쳐가는 줄 알았는데 주님이 다시 필요하다 하시니 다시 달릴 채비를 합니다. 나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지혜로, 카이캄을 주님의 뜻대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5일 국민일보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국민일보 주최로 열려 27개 브랜드를 가진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했다.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는 리딩 부문 수상으로 독립교회 지도자 역할을 자리매김했다.카이캄은 해마다 목사안수 후보생들을 위해 철두철미한 검증을 거쳐 안수식을 실시함으로 한국교회의 뻗어나는 다양한 사역자들을 배출해왔다. 탈교단 탈정치를 표방하는 카이캄은 이름처럼 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체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는 회원들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 2023 회원총회가 11월13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개최됐다.3년 만에 열린 이날 사단법인 총회는 카이캄 정회원 3276명을 대상으로 소집됐다. 전국 각지 사역 현장에서 매진하고 있는 바 대부분의 회원들이 총회 참석이 어려워 2190명이 위임장으로 갈음했고, 현장 참석 33명으로 총 2223명 참석으로 총회가 개회됐다.연합회장 김승욱 목사가 홍보국장 지미숙 목사에게 의장권을 위임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카이캄의 사업보고와 회계보고가 이뤄졌고, 총회임원선출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제48회 목사안수식이 10월23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드려졌다.안수자 대표 최형순 목사를 비롯한 110명은 거룩한 기름부음의 자리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고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고백했다.연합회장 김승욱 목사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으로 믿느냐’고 물었고, 110명의 안수자들은 ‘카이캄의 신앙고백을 자신의 신앙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8회 목사안수자 연수교육이 10월16~18일 2박3일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진행됐다.제48회 목사안수 대상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안수교육에서는 카이캄 소개와 이단 강의, 인성심리검사의 목회적 적용, 목회철학 등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일주일 후에 거행될 목사안수식 리허설도 이뤄졌다.첫날 개강예배 설교자로 나선 김승욱 목사는 사도행전 13장36절을 본문으로 ‘최근에 느끼고 있는 목회적 피벗(pivot)’이란 주제로 말씀을
엄격하기로 이름난 카이캄 면접고사가 다시 시작됐다.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8회 목사고시 면접고사가 9월4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 진행됐다.카이캄은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여간 온라인 목사고시 시스템으로 전환했고, 소명을 받은 목회자들을 안수해 세우는 사명에 중단이 없도록 했다. 이에 따라 면접고사도 온라인으로 치러져 왔다.하지만 팬데믹이 종료되고 우리 사회가 일상을 되찾은 만큼 카이캄도 제48회부터 목사고시 시스템을 완전히 복원했고, 모든 고시 과정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8회 목사안수식을 위한 고시 과정이 시작됐다.카이캄은 7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에서 제48회 목사고시 필기시험과 인성심리검사를 실시했다.이번 목사고시는 2020년 2월 제41회 목사고시 필기시험 이후 무려 3년 반 만에 오프라인 시험이 다시 회복됐다.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자, 카이캄은 주저 없이 목사고시 정상화를 선언했다.카이캄은 지난 6월1일부터 7월28일까지 두 달간 청원서 접수를 진행한
창립 20주년을 맞은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가 아낌없이 부어주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 감사하며 더 많은 열매를 바라는 전도축제를 연다.성년이 되는 20주년에 특별한 집회나 행사를 기획하기보다는 6월18일 우리들교회 휘문채플과 판교채플에서 ‘20주년 기념 전도축제’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김양재 목사는 “지난 20년 동안 가정의 회복과 말씀 묵상 큐티 운동을 사명으로 환란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부흥회나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도 이만큼 자라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전보다 목회 환경이 더욱 치열하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카이캄 제47회 목사안수식에서 137명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목사안수를 받는 이들의 숫자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팬데믹을 지나면서 교단마다 안수받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다. 신학생 숫자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카이캄도 당연히 안수자가 줄어들 줄 알았는데 꾸준히 유지되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감격스러우면서 놀랐다. 이번에도 137명이 안수받았다는 것은 저의 원래 예상을 뛰어넘은 숫자였다.안수받는 분들 학교 분
제12회 국민 미션 어워드 시상식이 23일 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려 20개 부문에서 카이캄은 모범적인 ‘교회연합공동체’로 선정돼 수상했다.국민일보가 매년 기획하고 있는 미션 어워드는 한국 교회, 기관, 개인, 출판, 교육, 전도, 건축, 출판 등 기독교 문화 양산에 활발한 활동과 가시적 업적을 인정받는 다양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카이캄은 몇 년 째 수상자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교회연합과 기관단체 선교회 연합회 등 독립교회 정체성을 기저로 건전하고 지향적 발전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의 일부를 감당하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8회 목사고시에 도전할 이들을 위한 청원서 접수가 6월1일부터 7월28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오직 예수만 주인 삼은 단순한 목회, 복음 외에는 그 어느 것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목회를 소망하는 이들이 매년 카이캄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목사고시에도 국내외 유수의 신학대학교에서 훈련받은 소명자들이 모여들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카이캄은 오래 전부터 까다로운 목사고시 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을 만큼 목사안수를 받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제47회 목사안수식이 24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성대하게 드려졌다.목사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 137명의 안수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서약했다.팬데믹을 끝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날 목사안수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찾아와 함께 감격하며 축하를 전했고, 감사와 축복 속에 임직이 이뤄졌다. 안수자들을 축복한 연합회장 김승욱 목사는 “만일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7회 목사고시 면접이 6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앞서 카이캄은 2월6일 목사고시 필기고사를 진행한 바, 필기 합격자들과 지난해 면접 보류자들이 더해져 이날 139명을 대상으로 조별로 온라인 면접이 실시됐다.이날 면접관에는 김상복 목사(카이캄 고문)와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전기철 목사(새사람교회), 서영희 목사(한중사랑교회), 고성조 목사(목회기획국장), 지미숙 목사(홍보국장)가 참여했다.면접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한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7회 목사고시가 본격 시작됐다. 6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에서는 목사고시 필기고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완전히 체계화된 온라인 고시 시스템에 따라 서류전형에 합격한 140명의 청원자들이 프로그램에 접속해 시험을 치렀다. 카이캄은 2022년 11월14일부터 1월31일까지 목사고시 청원서를 접수했고, 160여명이 등록했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 과정에서 20여명이 탈락하여 140명 만이 이날 필기고사에 임하게 됐다. 카이캄 본부 직원들이 총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제47회 목사고시 일정이 진행중인 가운데, 31일 청원서 접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14일부터 시작되어 두 달 보름간 이어진 접수 기간 동안 예년과 다름없이 카이캄에서 목사안수를 받겠다는 청원자들은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에 다다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까지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카이캄의 목사고시와 안수식은 단 한 차례도 끊이지 않고 건재하게 이어져 왔다. 감염 확산이 극심하여 안수식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안팎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