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선교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에 간다

4월, 제주영락교회서 ‘THINK 목회세미나’ 개최

  • 입력 2024.03.17 18:30
  • 기자명 임경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 이하 큐티엠)가 4월15~17일 제주영락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큐티엠은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큐티엠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제주를 찾아 제주성안교회에서 THINK ROAD 특별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특별집회에 참여했던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THINK ROAD 특별집회’를 이어 복음화율이 낮은 제주에 지역복음화의 마중물을 붓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이외 지역 목회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3월31일까지 큐티엠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1-705-5360)

저작권자 © 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