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범사에 감사하라 (실전 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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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실전 5:14~22)

기사입력 2019.06.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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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호 목사 
[프로필]

◈ 영화교회 담임목사

 

 

 

시온이 있는 곳에 시온이 있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것은 내가 만난 범사가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것이니 감사하란 말씀이다. 성도가 세상 한 생애 중 통과하는 시간과 만나는 일은, 빛의 시간과 어둠의 시간, 빛의 일과 어둠의 일로 이분할 수 있다.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것은 어둠의 시간에도 어둠의 일을 만났을 때 기뻐하고 감사하란 말씀이다. 어둠의 현실 자체가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의 현실이 하나님께서 내게 보낸 은혜의 사자이기 때문에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1:2)했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5:3)하셨다.

 

물질 범사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인격존재인 인간은 주격체이고 물질은 그 소유격이다. 물질은 인간의 영육을 기르고, 깨끗, 거룩하게 하고, 강하게 하고, 온전케 하고, 보호하는 재료요 의식주이다. 물질은 씨가 자라고 결실케 하는 흙과 자연 환경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흙과 자연환경을 섭리하셔서 곡식을 기르고 결실케 하듯이 모든 물질을 절대 주권으로 섭리하셔서 택한 자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재창조해 가신다. 물질은 주시기도, 거두시기도 하시며, 윤택하게도, 빈곤하게도 하시며, 평안을 주시기도, 고통을 주시기도, 영광스럽게도, 멸시 수치 당하게도 하시어 우리를 복되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물질로 인한 범사는 하나님의 은혜이니 감사해야 한다. 물질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간파한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거두신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찌로다했다.

 

사건 범사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절대 주권으로 섭리하셔서 상호조화, 대립, 마찰, 충돌케 하시어 사건의 현장을 만드시고 우리 택한 자들을 이끌어 사건 현장 가운데 살게 하시어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고로 우리 성도가 만나는 어떤 사건현실이던지, 이는 다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 섭리로 조성하신 것이기 때문에 세상은(역사 세계)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1:10)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대립 충돌하는 사건을 통해 성도 안에 옛 사람과 새 사람의 실상과 죄악성, 신성, 의성 등의 실상을 드러내시어 너는 이런 사람이다.” 자타가게 하시어, 죽이고 뽑고 기르고 보충하고 구비케 하시어 온전한 자로 재창조해 가신다.(1: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셨다.(8:28)

 

인간관계의 범사를 통해 은혜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 모양대로 창조하신 인간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도록 하여 구원을 이르게 하는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의 형상, 모양인 인간을 상대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 섬기는 법, 닮아 가는 법을 배우게 하신다. 인간에게 실망케 하시어 하나님의지하게 하시고, 의인, 선인, 봉사와 사람, 죄인 악인을 만나 그 흉왕, 멸망을 보시고 교훈하시며 깨닫게 하사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 받을 자로 만들어 가신다.(벧전1:6~7) 우리의 최고의 구원은 인격 대 인격의 접촉에서 이루어진다.

 

신인 관계의 범사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나타난 범사의 현실 이면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고, 섭리 이면에는 하나님의 예정, 설계가 있고 예정, 설계이면에는 우리 택한 자들을 구원코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있고 그 이면은 사랑의 지존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다. 믿음이 깊은 신앙의 선배들은 핍박, 감옥, 사자굴, 홍해의 현실을 만났을 때 껍데기 현실에 피동 되지 않고 그 이면의 하나님 역사 따라 감사하며 순종함으로 전화위복이 되게 했다. 우리도 범사 안에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적 예정 섭리 따라 감사하며 순종하여 범사가 복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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