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 내 일(My Job) 기자단 2기 성공적으로 운영

  • 입력 2019.12.21 15:14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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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제2기 성결 내 일(My Job) 기자단을 운영했다.

성결내일기자단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지역거버넌스 연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성결내일기자단은 지난 6개월간 본교생뿐만 아니라 타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SNS) 및 교내‧외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자 노력했다.

기자단원들은 지난 6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청년고용정책, 교내 타부서 프로그램, 교외 대외활동 및 공모전 등 다양한 분야 취재를 진행하였다. 이렇게 취재한 내용들을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s_job_supporters)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함으로써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들을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기자단원들은 지난 6개월간 250여건의 취재 건을 대학일자리센터 공식 블로그에 게재하여, 성결대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도 하였다.

성결내일기자단 활동은 기자단원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준 프로그램이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가장 먼저 정보를 얻고, 교외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조사하며 진로 및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취재활동을 통해 정보를 수집, 정리, 전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기자단원 중 한 명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교내 프로그램을 누구보다 빨리 알 수 있어서 취업준비와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남선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앞으로도 본교생 및 지역청년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것이다. 또한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자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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