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합창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4월21일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용인제일교회의 협조로 개최된 이번 나눔예배는 장애아동 등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는 ‘콜링(Call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콜링 캠페인은 공연과 간증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크리스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이날 나눔예배에는 콜링 캠페인 홍보대사인 콜링콰이어가 재능기부로 출연해 합창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3 세계합창대회에서 2관왕
한국복음화운동본부가 22일 꿈대로되는교회(양승림 목사)에서 총재 정명희 목사를 추대하고 대표회장 양승림 목사 외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 새로운 기치로 출항을 알렸다.총재 정명희 목사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회원들의 간청을 더 이상 고수하지 못했다”며 “직임에 대한 연연함은 지금도 전혀 없다. 훌륭한 분이 이끌어 주실 때까지 맡기신 일에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뿐이다. 순수한 복음단체의 성장을 위해 함께 사명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대표회장 양승림 목사는 “부르심의 때에 순종함으로 이 자리에 섰다. 주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
“광야를 이끄시며 백성들을 보호하신 하나님은 마침내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가장 알맞을 때 그 약속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동북노회가 토대를 이루도록 수고하신 선배님들의 헌신과 땀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에 히브리서 기자의 고백처럼, 복 주고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제49차 정기노회에서 새로운 수장 신임 노회장으로 선임된 이진형 목사(브니엘교회)는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노회원들을 섬기며 노회가 발전하는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아니함과 아울러 항상 하나님의
국회 입법부의 안정과 국회 의원들을 위해 22일 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예배하며 뜨거운 기도의 불길을 드높였다. 대표회장 김재홍 목사의 인도로 오영자 목사(여성총재)가 대표 기도하고 김현종 목사(육영부총재)가 성경 봉독(신명기 31:7~8)한 후 총재 김원춘 목사가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설교했다.김원춘 목사는 “불확실한 세상의 길을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은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 모세는 자신이 떠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음 지도자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모든 아동의 건강한 시작을 보장하기 위한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월19일 밝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로 본 건강불평등(2020)’에 따르면 가구소득에 따라 아동의 주관적 건강 상태 평가와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BMI)에 차이가 나타났다. 자신의 건강 상태 평가에서 가구 소득이 ‘상’인 아동 83.3%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답했지만 ‘하’인 아동은 54.8%에 그쳤다. 실제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아동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낮고 비만율은 높았다. 그뿐만 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제5회 기부런 캠페인 ‘2024 RUN for the MOON (이하 런포더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NGO 지파운데이션의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은 5월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참가자 2000명의 러닝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한다. 참가자들은 5일간 지속되고 28일을 주기로 돌아오는 월경의 의미를 담은 5.28km를 달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월경기간을 응원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4월8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 콩쿠르 ‘제2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를 개최했다. 피아노, 관·타악, 현악, 성악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의 발달장애인 113명이 참여한 이번 콩쿠르에서는 총 2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대상에는 서울대학교 음악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경석(피아노, 21세) 씨와 강남대학교 음악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주희(성악, 20세) 씨가 공동 수상했다.대학 및 성인부 금상은 부문별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전진(테너 트롬본, 23세)씨, 백석예술대학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4월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파트너십 공모사업 ‘오렌지 퍼즐(Orange Puzzle)’을 실시하고 이를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월17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월드비전 ‘오렌지 퍼즐’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동‧청소년이 겪고 있는 빈곤 및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를 모집하는 공모사업이다.이번 월드비전 오렌지 퍼즐 오리엔테이션은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4개 기관 및 단체로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한남대학교가 선정됐다.한남대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된 창업 교육 역량을 토대로 지역발전전략(스타트업 타운 조성)과 연계한 ‘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단독으로 제출했고, 대전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한남대는 대학과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공동 투자해 투자합작법인(한남홀딩스)을 설립·운영하고, 투자 이익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전액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한남대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이 4월12일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 휴지, 방한 마스크 등 생필품 약 6000개는 협력 기관인 늘사랑교회를 통해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분됐다. 논현 늘사랑교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주 1회 이상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생필품 전달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사역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미션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협력 기관 관계자는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서울특별시가 발표한 가족 돌봄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자신이 가족 돌봄 청소년에 해당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4월12일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 ‘굿스토어’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굿스토어는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을 위해 매장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수술비, 의료소모품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된다.이승준은 굿스토어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굿스토어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설 예정이다.이승준은 “굿스토어는 동네 작은 가게들의 선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4월11일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문형률)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문형률 회장, 차인기 차기회장, 노준복 총무, 노선회 회의록 서기, 강길수 회의록 부서기, 이만수 회계, 신현국 부회계, 한희창 장학위원회 위원장, 오병운 장학위원회 총무, 김문겸 장학위원회 회계가, 한신대에서는 전철 신학대학원장, 이서영 교학부장, 대외협력센터 박병룡 목사, 임충 서울캠퍼스 행정부처장 등이 참석했다.문형률 회장은 “
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4월 기도성회가 8일 남서울중앙교회에서 열려 회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본부의 취지를 살려 오직 성령 충만한 복음 단체를 다짐했다. 대표총재 피 목사는 “고 한경직 목사님의 복음 열정을 이어받아 순수한 복음 전파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뜻을 같이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기도회 위주로 주력한다고 전했다.‘복음의 능력’이란 설교에서 “복음은 사망권세, 죽음권세, 사탄의 권세를 이기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위해 눈물 흘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는 4월2일 서울 강북구의 영훈초등학교(교장 원상철)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영훈초등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6년째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영훈초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59주년을 맞았다. 영훈초등학교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영훈인’이라는 교훈 아래, 참된 리더를 양성하고자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아동과 한부모가정에 아동화 3000족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기부된 아동화는 기빙플러스에서 진행된 ‘미라클 슈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신발 구매 후 가격 택을 반환하면 택 수량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동화를 기부하는 내용이다.지난 2월12일부터 24일까지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총 3000개의 신발 가격 택이 반환됐으며, 이에 기빙플러스는 장애통합어린이집인 면일어린이집에 아동화 200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가 동신교회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4월5일 아이티에 ‘아이티어 큰활자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김영례 권사 가정은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7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18년 마이크로네시아, 2019년 가봉, 2020년 부르키나파소, 2021년 모잠비크, 2022년 말라위, 2023년 크로아티아에 이어 올해 아이티까지 총 3만45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특별히 김영례 권사 가정 3대가 참여하여 성경 보내기의
경기도 양평의 아신대학교가 양평 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에게 아신대학교 캠퍼스길을 벚꽃 명소로 소개했다. 아신대의 벚꽃 길은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1km 조성되어 있다.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아신대는 4월1일부터 새로 리모델링한 아신대학교 아카페에서 벚꽃에이드도 판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름다운 신학대학교’ 아신대학교 사진공모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신대학교 홈페이지 www.acts.ac.kr를 참조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수여하게 된다.아신대 관계자는 “벚꽃에이드를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3월31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역 구광장과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면’과 자장면을 제공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이번 부활절 나눔은 장만희 사령관을 비롯, 대한본영 구세군 사관 및 서울제일영문 봉사자 40여명이 함께했으며, 서울역 주변 노숙인 및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누면 총 600박스를 전달했다.특별히, 구세군 사랑의 밥차를 통해 만들어진 자장면을 노숙인들에게 한끼 식사로 대접하여 부활의 기쁨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장만
생명의전화는 3월31일 제주에서 라이프라인 서포터즈와 함께 생명을 밝히는 걸음, 2024 자살예방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3월29일부터 2박3일간 열린 ‘라이프라인 서포터즈 제주캠프’는 매년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활동 중인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이번 캠프에는 2020년도부터 캠페이너로 활동 중인 2030세대 청년들로 구성된 라이프라인 서포터즈 27인과, 걸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동참한 워킹메이트 전문 코치진 3인이 참여했다.걷기 캠페인에 앞서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자살현상에 대해 이해하고, 생명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