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2019 전교인 여름수련회 개최

  • 입력 2019.07.16 15:12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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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훈련으로 하나님의 일꾼을 세우는 기쁨의교회(정의호 목사)가 8월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2019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를 주제성구로 삼고 ‘율법에서 은혜로’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를 앞두고 기쁨의교회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다니엘 특별 작정기도 기간을 선포하고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15일과 22일, 28일은 특별 합심기도회를 열어 모임과 기도를 사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기쁨의교회는 전도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를 푯대로 삼고 사람과 교회와 세계를 새롭게 하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예배와 셀그룹, 1:1 삼중사역을 기초로 삼아 예배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셀그룹으로 공동체 훈련을 하며 1:1로 인격적인 훈련을 하는 사역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예수님이 개인보다 우선인 교회 △영적사역이 사무조직보다 우선인 교회 △영적능력이 경륜보다 우선인 교회 △신앙인격이 능력보다 우선인 교회 △실제 삶이 이론보다 우선인 교회를 사역원리로 삼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교단 안에 가둘 수 없어 독립교회를 선포하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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