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장 조예환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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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장 조예환 목사 취임

“주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기사입력 2020.01.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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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24대 총동문회장 취임 및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조예환 목사(부천갈보리교회)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으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연신원의 모든 동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취임사를 전한 총동문회장 조예환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에 따라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총동문회 발전과 한국교회를 위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상업 목사의 인도로 소진우 목사(실무부회장)가 기도하고, 엄기영 목사(서기)가 마가복음 827~34절 성경봉독한 뒤 권수영 목사(대학원장)문제가 아니라 선물입니다제하의 말씀을 증거했다.

 

권 목사는 오늘날 책이나 소설에서 하나님의 모습은 주로 치료자로 나타난다. 죄의 문제는 좀 더 가벼워졌고, 전통적인 신학적 주제인 구원보다는 치유의 문제가 더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면서 사람들은 심리적인 문제, 재정적인 문제, 자녀 문제, 관계 문제 등이 해결되길 바라면서 교회에 온다. 어쩌면 해결받지 못하더라도 위로받고 잊기 위해 교회에 온다면 심리학에 물들어 하나님을 치료사 내지는 해결사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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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파와 오메가인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구원투수처럼 등장해서는 안 된다. 우리 인생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하시는 분이다. 문제의 해결사가 아니라 문제마다 함께 동행하시는 고통의 주님이라면서 우리의 고통은 고통받는 그리스도와 만날 수 있는 접점임을 기억하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을 선물로 기쁘게 받아 동행하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장은애 목사(실무부회장)와 조광석 목사(부회장), 이금옥 목사(실무부회장)가 학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나라의 발전과 민족복음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피종진 목사(명예회장)와 엄신형 목사(증경회장), 김병운 목사(증경회장)가 격려사를, 장향희 목사(증경회장), 이경은 목사(증경회장), 배진구 목사(증경회장), 오범열 목사(증경회장)가 축사를, 조예환 총동문회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새로운 인사와 비전을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길을 지나오고 있다면서 조예환 총동문회장과 정상업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새임원들을 격려한다. 한 해 동안 많은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장향희 목사는 조예환 목사님은 볼수록 매력있고, 집회마다 기적이 일어나 인기 짱이다라며 연신원이 앞으로 크게 될 것이다. 모든 동문들이 조예환 목사님만 붙잡으면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는다고 축사했다.

 

직전총동문회장인 함덕기 목사는 조예환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고, 조예환 목사는 임원들에게 취임패를 건네며 동역함에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이화평 목사(사무국장)의 광고와 엄바울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순서를 마친 뒤에는 오두 함께 오찬과 교제를 나누며 연신원 동문들이 함께 새로운 한국교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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