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원도 기독교계 최문순 도지사 함께 정책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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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기독교계 최문순 도지사 함께 정책세미나 열어

교회와 지자체가 함께할 다양한 프로젝트 공유하고 협력 구해
기사입력 2020.09.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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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가 지난 3~4일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2020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최문순 도지사와 강원도 관계자들과 함께 강기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리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강원도 18개 시군연합회 임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세미나, 정책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이수형 목사는 이번 2020 강기총 정책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평화를 넘어선 복음통일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고,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과 일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이 나라와 민족이 당면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강원도와 함께 강기총은 남과 북의 상호이해를 통해 한반도의 복음통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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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조영길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조 변호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적지향 외에 또 하나의 중대한 반복음적 개념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한다. 그것은 생물학적·육체적 성별인 양성(sex)이 아니라 소위 인간이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심리적·사회적 성별 개념인 젠더(gender)”라며 차별금지법은 반성경적, 반과학적, 전체주의적 독재법임이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안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는 겉모습과 실체를 구별하는 믿음의 눈으로 속지 말아야 하며,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분열되지 말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성경과 복음의 입장에서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계몽시켜 양심을 깨워 함께 동참하게 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책간담회는 이수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문순 도지사와 곽도영 도의회의장, 김한근 강릉시장과 강원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기총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강원도 저출산 대책 및 다음세대 교육 프로젝트,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선교사역, 결핵사역,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강원도 국회의원과의 만남, 통일한국을 위한 강원도 교회의 역할, 남북모델 도시 프로젝트, 강원도 도시별 조찬기도회 개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기도회, 강원발전과 사회공헌에 대한 방안 등의 주제들이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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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문순 도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 폐회식 때 추운 영하의 기온에서 따뜻한 영상의 기온으로 바뀐 것은 기도의 응답이다. 미국 조찬기도회 참석을 통하여 정치인은 정치도 잘해야 되지만 기도도 잘해야 된다는 마음을 주셔서 올해 강원도 조찬기도회를 함께 개최하게 됐다강릉, 평창, 정선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도록 강원도민과 함께 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성공적으로 잘 치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김한근 강릉시장은 귀한 자리에 함께 참석하게 되어서 영광이며, 202274~14일까지 11일간 열리게 되는 세계합창올림픽을 강릉에서 유치하게 되었다. 참가자 수가 동계올림픽의 10배에 이르며, 선수단만 25천명에 이른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교계에서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곽도영 도의회의장은 정책간담회에서 나눈 사항들을 취합하여 강원도 발전을 위해 도의회가 협력할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간담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유화종 목사(선교제일교회)의 인도로 박운기 목사(강인장로교회)가 기도하고, 천정식 목사(와동장로교회)가 하박국 11~4절 성경봉독한 후 신관우 목사(원주명륜교회)악인이 의인을 에워쌌다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지금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라며 지금은 기도할 때이며, 주님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버티어야 한다. 서로 격려하고, 주님이 나에게, 공동체에, 조국 대한민국에 하실 일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평창기독교연합회장 조장환 목사(평창중앙감리교회)와 고성기독교연합회장 김혁 목사(거진중앙교회), 춘천기독교연합회장 오의석 목사(순복음조은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강원발전과 지도자를 위해, 강기총 연합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강원도와 강기총은 최근 교회와 지자체 협력의 바람직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강원기독문화 순례 서적 발간, 강원도 저출산 대책 방안,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문화축제 및 기도회, 강원도도목협의회 간담회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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